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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코로나에 극장개봉 대작 줄줄이 연기 울상(일)2020-07-26

by 오렌지훈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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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극장개봉 

대작 줄줄이 연기 울상

(일)2020-07-26

유역비_뮬란


영국BBC등 외신들에 의하면

디즈니는 코로나19 여파

주요작의 개봉일정을 전면 조정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탓으로

영화관 관람객 수가 급감하며

대작들의 개봉일정이

줄줄이 연기되는 것이다.


노타임투다이


007시리즈의 신작인

노 타임 투 다이

베이징 시사회가

취소되었고 2020년 2021년도

주요 개봉 라인업들의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디즈니의 실사영화인

뮬란은 4차례나 개봉이 밀리며

아직까지 개봉일정을 잡히지

않고 있으며 올 여름 개봉기대작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 도 개봉이 미뤄졌다.


테넷


디즈니의 뮬란은 중국 배우인

유역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무기한 연기되었으며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기대작

아바타2 는 2022년 12월

스타워즈 후속 3부작

2023년 12월에나 개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 

중순 개봉을 고수하던

워너브라더스의 테넷

코로나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원더우먼_1984


이밖에

원더우먼 1984는 10월로

개봉이 연기되었으며

마블의 블랙위도우는 11월6일로

재조정 되었다고 한다.


분노의질주_더얼티메이트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개봉이 1년 가까이나 밀려

내년 4월이 되야 개봉을 한다고

한다.  파라마운트의 탑건 후속편

내년 7월로 연기했다고 한다.


소니픽처스의 스파이더맨 3편

개봉을 내년 12월7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주요작들이 개봉이 연기되며

영화계는 즉각적인 타격을 받았으며

영화사와 제작사, 극장주가 받는

재정적 압박이 상당히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칸 영화제등 세계적 권위의

국제 영화제가 취소된 가운데

디즈니는 인어공주,피터팬등

실사영화 제작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북미 지역 영화관은

폐쇄되고 관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입장티켓이 많게는

절반까지 티켓판매가 줄었다고 한다.


중국도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영화관들은 10억달러의 손실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잠정 폐쇄를 지난 20일 다시

해제했다고 하나 인터넷 실명으로

예약입장이 가능하며 절차상

방역조치를 준수해야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기존 정원의 30%만 입장시키고

음식물 섭취도 통제했다고 한다.


영화 극장계의 깊은 터널의 끝은

어딜런지 앞이 캄캄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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