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18,000원인데 배달료가 15,000원(금)2021-01-08

치킨은 18,000원인데 

배달료가 15,000원

(금)2021-01-08

간밤에 내린 폭설로

배달 라이더의 몸값이 

최대 5배까지 뛰었다고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달음식의 주문이

폭주한 반면 기상악화로

일을 하려는 라이더들의

숫자가 줄었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라이더들의 안전을 

고려한 일부 배달업체들은

음식주문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한다.

쿠팡이츠는 폭설이 내린 날

라이더들에게 주는 건당 

배달료를 15,000원으로

올렸다고 하는데~

해당지역은 강남구,용산구

금천구,관악구,동작구 등이다.

이 지역의 평소 배달료가

건당 3,100원~4,200원 임을

감안하면 최대 5배 차이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도

평소보다 1.5배~2배 가량

올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