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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금일 현대중공업 상장, 공모가 기업가치 실적 (금)2021-09-17

by 오렌지훈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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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상장

현대중공업

향후 투자 전망

(금)2021-09-17

현대중공업 상장 (다음뉴스)

금일

현대중공업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한다.

 

 한국 조선 빅3을

구성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나

삼성중공업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ㅕㄴ대중ㄱ현대중공업 조선소 (EBN뉴스)

IPO흥행한

세계 1위 조선소

이기 때문에 주목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주식 시장은

기업의 성장 기대감을

주가 상승 동력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현대중공업이

조선업이라는

전통산업에 포함된 걸

약점으로 지적

하기도 한다고~

 

하지만

현대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은 점

그리고 최근 증시에서

친환경 테마가 부각

되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여력도 충분

하다는 것이다.

<< 공모 청약 >>
현대중공업은

지난 9/7~9/8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 증거금이

56조562억원

기록하면서

 405.5대1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은

1,836 대 1 의

경쟁률로 공모가는

최상단 6만원

결정되었다고 한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5조3264억원

인 셈이다.

 

현대중공업의

기업가치는

6조원 수준

될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는데~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은

(PBR) 0.9 배

저평가로 보인다.

 

글로벌 경쟁업계

평균이 1.12배 이니

낮은 PBR 수준이다.

 

따라서

글로벌 업계 1위

기업인 현대중공업은 

상장 후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조선업황이

 나쁘지 않은 점도 

상장 이후 주가 상승 

흐름을 좋게 보는

부분이 있다.

조선, 해운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

 

 올해 1~8월 

글로벌 선박 발주량이 

3239만CGT 로 인해

 1년 전에 비해

1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이중 42%가 우리나라

조선업계의 수주물량이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선종을

싹쓸이 했다고 한다.

선가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클락슨 선가지수는

147.55로 지난 주 대비

1.45포인트 상승했다고~

(작년 평균 127.75 pt)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 호조로

주요 조선사들은 이미

2년치 일감을 확보

했다며 대형선 건조

슬롯의 부족사태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비용 증가도 작용하고

있어 올해 말 신조선가

지수는 최대 155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 시각도

있다고 하는데~

 

현대중공업 공모청약 (매경)

세계적으로 

거세진 탄소 중립에 

대한 요구로 인해

전통산업인 조선업의

성장성은 낮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환경 규제 강화로

벙커C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들이

 

IMO2020 규제 시행으

연료에서 황산화물 함량을

기존 3.5% => 0.5% 로

낮췄기 때문에

 

탄소배출량은

꾸준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현대중공업은

이미 친환경 선박의

강자로 꼽히고 있어

상대적으로 부각이

될 것 같다.

 


이미 글로벌 1위

 컨테이너선사인 

덴마크 머스크 는

 

 1만6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8척을

지난달 24일

현대중공업에 요청

한 바 있다.

 

 향후

4척이 추가될 수

있는 옵션도 붙어

있다고 한다.

 

메탄올을

선박 추진연료로

사용하면

 

벙커C유를

사용할 때보다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온실가스 등의

배출량이 대폭

감소한다고 한다.


 수소 분야에서도

현대중공업그룹이

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데~

 

 HMM, 포스코,

한국선급,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기업들과 함께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맺었다고~

 

암모니아

수소에 질소를 붙인

물질이며

끓는점이 -33도다.

 

끓는점이

-253도인 수소보다

보관과 운송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향후 성장성보다는

 현재 실적이 오히려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국내 조선 빅3

모두 강재 가격 상승을

미리 반영하면서

지난 2분기 실적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

했기 때문이다.

 

영업손실 규모가

현대중공업

-4,227억원

대우조선해양

-1조75억원,

삼성중공업

-4,379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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