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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이야기

대원미디어 투자전망(화)2019-07-02

by 오렌지훈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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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투자전망(화)2019-07-02

달려라 하니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

달려라 하니, 영심이 같은 만화영화를 

제작한 회사가 있다.  바로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는 국내 애니메이션 업체로

TV애니메이션의 국내최초 제작사다.


국내 애니메이션 콘텐츠시장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니메이션 제작뿐 아니라

일본의 유명 닌텐도 게임을 국내에 보급 유통

하는 사업을 하면서 사업을 다각화 했다.


대원미디어의 매출비중은 콘텐츠가 8%

유통이 57% 방송이 13% 출판이 22%다.

닌텐도게임과 완구판매등 유통이 주 수입원.



작년 매출은 1,634억(전년비 +35%)

영업익은 64억(전년비 -8%)


닌텐도 스위치와 관련된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대원미디어의 또다른 엔진

자회사 대원씨아이가 있다.

만화 출판사인 대원씨아이는 

카카오페이지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이 회사는 슬램덩크,아기와 나

포켓몬스터 등을 출판하는 국내

최대의 만화출판 기업이다.


현재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한 

매출비중은 3%에 불과하나

차후 모바일과 웹으로 확대되면

성장세가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할 수있다.  오프라인으로

공급되던 기존 지적재산권(IP)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 진출

확대로 인해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는데 작년 카카오페이지는

대원씨아이의 전략적 제휴를 위해

지분(19.8%)을 약 146억에 양수했다.


카카오페이지는 대원씨아이의

만화 12,000편과 소설 약 1,200편등

IP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라는 것이다.


<< 대원미디어의 주요작품>>

영심이

대원미디어는  1977년 설립한 기업으로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만화영화제작,판매,캐릭터 라이선싱

완구유통,만화출판사업등을 영위.


주요작품으로는 달려라하니,영심이

히트작이 있으며 내년엔 SF드라마

PROJECT AS(가제)를 방영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AS

<<  하반기 투자포인트 >>

닌텐도 스위치는 2017년말에 출시되어

대원미디어의 실적을 견인해 왔고

올해는 한국어 버전이 출시되었다.

또한 하반기에는 슈퍼마리오,젤다의전설

등의 라인업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내년부터 방영 예상되는 Project AS는

30분씩 52부작으로 방송되는 콘텐츠로

해당 콘텐츠에는 메카닉과 공룡등

포함되어 있고 완구,게임,VR콘텐츠

여러가지 상품의 개발이 가능한 애니메이션이다.


<< 프로젝트 AS:가칭>>

어느날 갑자기 외계에서 지구로

침입한 외계 기계생명체~

그들을 막을 수 있는 건

복제를 통한 공룡들과 소년소녀들 뿐~

==> 외계인,로봇,공룡 다양한 캐릭터 출연


<< 대원미디어 주가 >>

대원미디어 주봉

시총 :1,000억 정도

주식수: 12,578,946주

영업익 : 64억(18년) ---> 80억(19년추정)

목표가 1차: 11,000

         2차: 15,000원

  PER 4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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