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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IMO 2020 을 아십니까? 석유 대변혁(수)2019-07-17

by 오렌지 오렌지훈 2019. 7. 17.

IMO 2020 을 아십니까? 

석유 대변혁(수)2019-07-17

오염물질 배출 강력규제안 IMO 2020


내년부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해운규제인

IMO 2020 이 시행된다.

<<  IMO 2020 이란? >>

174개국의 회원국을 두고 있는

국제해사기구(IMO)가 2020년 이후 

모든 선박 연료의 황 함유량 기준을

현재 3.5% --> 0.5% 이하로

대폭 규제하는 조치이다.


내년 IMO 의 환경규제가 다가옴에

따라 정유업계는 대기오염 물질인

황산화물의 배출 기여도가 적은

저유황 연료 생산설비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스업계는 액화천연가스(LNG)를

밀어주기에 분주한 움직임.


황산화물은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등과

함께 3대 대기오염물질이다.

특히 황 함량이 약 2.7% 수준에 달해

대기오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IMO 의 대응방안 제시 >>

1. 황산화물 함유량 낮추는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

2. 선박 소유업체가 고유황유 대신에 

저유황 연료를 사용 하는 것.

3. 석유 대신 LNG연료를 대체하는 법.



일부 업계는 스크러버 등의 배기가스

정화시스템 설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값 싼 벙커C유(고유황유)를

계속 사용하면서 황산화물 배출량을

한도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국내 해운사인 현대상선은 IMO시행에

앞서 스크러버를 설치하기로 했다.

배 한척당 스크러버 설치비는 300만 달러

약 35억3천만원~ 비용이 만만치 않다.

많게는 800만 달러라니 스크러버 한대가

94억이 넘는 비용인 것이다. 하지만

비용이 드는 것은 마찬가지여서 손익을

따져보면서 탑재여부를 고민하는 상황이다.



<< 정유업계 발빠른 대응 >>

스크러버 설치가 고비용인데 저유황유를

쓰는 업체는 연료만 바꾸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래서 일찌감치 저유황유가 오르기

전에 미리 비축하는 선사들이 많다는 것.


산업부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S-OIL,현대오일

뱅크 등 국내 주요 정유사는 내부적으로 

IMO 2020 시행이 임박해 옴에 따라 대응책

수립을 완료했다고 한다.  저유황유 생산 비중을

늘리기 위해 탈황설비 투자에 집중했다는 것.


SK이노베이션도 내년 초 완공 목표로 

감압 잔사유탈황설비(VRDS)에 1조를 투자

한다고 하며 일 4만 배럴 생산이 가능하다

고 한다. 완공시 고유황유 비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S-OIL도 기름찌꺼기

인 잔사유 고도화 설비에 투자를 마치고

상업 가동을 개시했다고 한다. 


향후 일 200만 배럴의 고유황유를 

선박용 경유로 110만~150만 배럴

가량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IMO 황 함량규제가 정유업계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 IMO 2020 관련주 >>

S-OIL

SK이노베이션

이엠코리아 : 평형수처리 현대중공업

한라IMS : 트리플 바라스트 개발공급

부방 : 자회사 테크로스 평형수처리장치

세진중공업 : 저유황유 현대미포에 납품

현대중공업지주 : 현대오일뱅크 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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