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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이야기

킹덤과 스튜디오드래곤(목)2019-02-07

by 오렌지훈 201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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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과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가 자체로 처음 제작한 드라마 킹덤이 인기다.

시즌1의 인기로 시즌2가 주목받는 가운데 시즌2는 2월중순께

촬영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넷플릭스의 킹덤이 주목받으면서 향후 넷플릭스의 한국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국내 최대 드라마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치 미국의 좀비물을 한국의 조선시대로 옮겨 놓은듯한 구성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신선한 호평을 받으면서 넷플릭스는 추가로 

투자를 고민하지 않을수 없다.   이미 스튜디오드래곤은 킹덤말고

두 번째 자체 제작 드라마인 "좋아하면 울리는"을 제작하고 있으며

연내에 넷플릭스에서 추가로 1-2편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 최대드라마제작사로 히트작을 가장

많이 보유한 업체중 하나이다.  미스터션사인,도깨비등의 히트드라마들을

제작하여 CJENM을 통해 방영되었다.


킹덤시즌2의 방영은 2월중순 촬영되어 빠르면 하반기에 방영된다고

하니 지속적인 주목과 인기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하게될것이다.

시즌2에는 감독이 바뀌어서 촬영하게되며 의녀 서비(배두나)역할이

더욱 비중있게 다뤄진다고 한다. 


미래에셋대우에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1/25 "킹덤" 시즌 1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제작발표회, 레드카펫 행사도 차주 진행된다. 한드의 가치가 다시금 시장에 환기될 가능성이 높다. 킹덤은 한국 드라마(작가/감독/출연)로서는 사실상 첫 번째 넷플릭스 자체 제작 작품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킹덤(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성공 여부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의 "한드" 투자 의사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작품은 아니지만 여전히 이를 동사 관련 중대 관심사로 보는 이유다"라고 밝혔다.

한편 "Top급 제작사의 기회는 계속 커진다. 참고로 전일 넷플릭스는 이용료(미국)를 역대 최대폭으로인상(+13~18%)했다. 출시 후 12년 간 4차례 가격을 올렸는데 이번 인상은 1년 만이다. 최근 "버드박스", "로마" 등 오리지널의 대성공으로 자신감은 최고조다. 이용료 증가분은 잠재적 최대 경쟁자 "디즈니+" 론칭(2H19 예정)에 대비한 콘텐츠 투자에 쓰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킹덤에 관한 보고서 발췌> 

※ 최고가 12만원대에서 9만원초반을 지지선으로 버티고 있으며

넷플릭스의 추가투자기대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하반기 킹덤및 추가드라마흥행

기대로 전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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