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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주일 조은누리양 찾습니다(월)2019-07-29

by 오렌지 오렌지훈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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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주일 조은누리양 찾습니다
(월)2019-07-29

1주일째 행방이 묘연한 조은누리양

자식을 키우는 같은 부모마음으로
얼마나 안타까울까 생각이 들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포스팅에 올려본다.

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중학생 조은누리양(14)의 행방이
 일주일이 넘도록 묘연하다. 

수사당국이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진전이 없는 가운데
 조양의 실종 당시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양, 실종 당일
 무슨 일 있었나…
휴대폰 없어 위치추적 불가능

조양은 가족, 지인과 함께 물놀이를 
하기 위해 지난 23일 오전 10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내암리 258 무심천 
발원지 인근 계곡을 찾았다.

이후 조양은 "벌레가 많다"며 홀로 
먼저 산을 내려갔다가 실종됐다. 

일행은 무심천 발원지를 둘러보고 
약 1시간30분 뒤 내려왔지만 조양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조양의 부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딸이 먼저 산을 
내려가겠다고 한 뒤 사라졌다"고 진술했다.

지적장애 2급인 조양은 
151cm의 키에 보통 체격이다. 

실종 당시 회색 반팔 티셔츠와 
검정색 치마 반바지를입고 있었다. 

신발은 회색 아쿠아 샌들을 신고 
있었으며 머리카락은 뒤로 
묶고 파란색 안경을 쓴 차림이었다.

조양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아 
위치추적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산악 지형에 능통한 
특전사 투입까지 고려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3공수특전여단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적장애 딸을 휴대폰도 
없이 왜 혼자 보냈을까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지적장애 2급인 조양을 
휴대폰도 없이 왜 홀로 산을 
내려가게 했는지
이해가 가지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조양의 어머니는 지난 26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딸은) 시각적 능력이 뛰어나다.

 학교에서도 학습은 힘들지만 통합반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엄마 아빠 전화번호를 
기억해서 밖에서 귀가하면 
'돌아왔다'고 전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가 의사소통은 가능한데 
걷거나 행동하는 게 느린 편"이라며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선뜻 
대답하지 않다가 친숙한 관계가
 돼야 말을 한다"고 전했다.

조양의 어머니는 실종 당시 조양은 
머리를 묶은 상태였지만
 "머리 묶는 걸 답답해해서 풀었을 수도 있다
"며 "평소 주변을 다니시다가 아이의 모습이 
발견되면 꼭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찰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진행 중"

경찰은 조양 수색에 난항을 겪자 
실종 하루 만인 지난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전단을 배포했다. 수사당국은 
29일 오전 기준 경찰관 61명, 소방구조대 23명,
 군 장병 94명, 충북도청 드론팀 2명을 
투입해 조양이실종된 주변을 수색했다. 

청주시 등 유관기관과 민간구조단
 합동 수색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조양의 행방은 묘연하다. 

이에 조양의 수색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경찰은 범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진입로와 
주변 도로, 마을 등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와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실종 시간대에 이곳을 지나간 차량
 운전자에 대한 탐문조사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조양이 외부로 나간 
장면은 포착되지 않았다.

일부 목격자 제보가 접수됐으나 
조양과 관련된 직접적인 단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단순 실종·범죄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라진 조양의 행방을 찾고 있다"며 
"야산에 머물고 있거나 다른 차량을 
타고 이동했을 가능성까지 수사하고 있다. 
조양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112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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