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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불청 고령 애플수박 소개(화)2019-07-30

by 오렌지훈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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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고령 애플수박(화)2019-07-30

불타는 청춘 고령편에 등장한 애플수박
크기는 작고 당도는 높은 작고 귀여운 수박이다.

여름은 '수박의 계절'이다. 맛도 좋지만
 더위를 식혀 주는 효과가 탁월해서다.

 하지만 혼자 먹기엔 부담스러운 크기 탓
1인 가구엔 '그림의 떡'이다. 
냉장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도 흠이다. 
두꺼운 수박 껍질은 음식물쓰레기의 주범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수박이 나왔다.
 "사과만 한 크기(지름 10~12㎝)에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는
 '애플수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게는 2㎏ 안팎으로 
일반 수박의 4분의 1 
정도지만 평균 당도는 13브릭스(brix) 
이상으로 일반 수박(10브릭스)보다 높다. 

브릭스는 과일이나 와인 등의 당 농도를 
대략적으로 정하는 단위를 말한다. 

<< 브릭스의 뜻 >>
용액 100g에 1g의 당이 
있으면 1브릭스가 된다.



 ‘애플수박’이라는 별칭이 붙은 
미니수박은 이름대로 
크기와 무게가 보통 수박의 1/4정도로 

800g~1.5kg이지만, 맛은 일반수박에 
뒤지지 않는 10~12브릭스의 당도를 자랑한다. 

크기가 작아 한 번에 남김없이 먹기 편하고, 
껍질이 일반수박보다 얇아 깎아먹을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나오는 
장점이 있어 최근 핵가족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포장 여건이 농가마다 달라 2중 하우스를 
이용한 망 재배, 하우스 기둥을 이용한 
유인 재배, 기존 수박재배와 유사한 
포복 재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불청 고령편에서 출연한 

 최민용,브루노,김윤정 세 사람은
고령의 애플수박 재배단지를 
찾아 애플수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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