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강세관련 코멘트
(화)2019-10-29
오늘 드라마 제작사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이 가장 큰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일 좋은데요.
양호한 주변환경이
조성되는 가운데
중국 규제완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양호한 주변환경
- 넷플릭스 말레이시아에서
4달러대 요금제 출시
→ 가격경쟁 심화 =
아시아 구독자 확보
중요성 상승
- 애플TV플러스
이번주 목요일 출범
→ OTT 경쟁 심화
▶️ 중국 규제완화 기대감
- 리커챵 총리가
삼성전자 시안 공장
직접 방문
- 중국 상무부 국장급도
이례적으로 한국 기업
방문해 소통
- 광주-광저우, 음성-타이저우 등
사드로 중단됐던
‘한중 도시교류’ 연이어 재개
- 어제 중국의 4중전회
(제19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 개최
4중전회는 공산당의
주요 정치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이전에는
미디어 통제를 강화하고
엄숙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곤 했는데요.
이벤트 이후에는
정치적으로 눈치볼 일이
줄어들어 콘텐츠 쪽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로컬에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에
대한 분위기도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데요.
큰 그림에서
중국이 미국과 장기전을
펼친다면, 자국의 발전을
위해 주변 국가와의
관계 개선이
필요하겠죠.
최근
인도, 인니, 싱가포르,
일본 등 국가들과도
왕래가 빈번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국이 열린다면,
대작 노출도가 높은
제작사가
가장 수혜입니다.
중국이 열린다고
하더라고
한한령 이전부터
도입된 한외령은
여전히 적용되어
드라마 수출에도 양극화
(소수의 좋은 작품만 구매)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대작 제작역량 및
노출도가 가장 높은
스튜디오드래곤을
탑픽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조례가
있는 한외령과
달리 한한령은
비공식적인 규제
입니다.
따라서 규제가
풀리는 것이 공식적
으로 발표되지 않기
때문에 뉴스 플로우와
현지 분위기로 파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규제 관련(한외령, 한한령)
<<원문링크>>
- 中 상무부 국장급
이례적 한국기업 방문
…"직접 챙긴다"
- 사드배치로 중단,
광주시·중국 광저우시
스포츠 교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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