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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다시 하늘이 맑아졌다(일)2020-03-01

by 오렌지훈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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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다시 하늘이 맑아졌다

(일)2020-03-01

다시 파란하늘

중국 우한에서 창궐한 코로나19

대기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19 전후 대기질 변화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중국 영공의 대기질이 코로나 창궐

이전과 이후 이산화질소(NO2)농도가

최근 급감했다고 한다.


코로나 진앙지인 우한을 시작으로

이산화질소가 줄어들었고

위성사진에서 보이는 윗쪽 황갈색

이산화질소가 코로나19가 발병한 뒤에는

현저하게 줄어 파랗게 변했다.


이산화질소는 독성이 강한 질소산화물인데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이다.

통상 자동차나 공장에서 나오는 유독물질.

우한의 자동차없는 도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국의 공장들이

가동을 멈췄으며 고속도로가 통제되어

자동차 운행이 크게 줄면서

대기질이 현저하게 좋아졌다는 것.

선릉의 하늘

사실 지난 주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우연하게 본 하늘이 너무도 파래서

신기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다.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중국발 대기오염은

다시 미세먼지와 각종 대기오염

가져오게 되는 우려가 있는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가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배출량이 크게 늘것으로 보인다.


중국때문에 코로나19가 왔고

파란 하늘도 덤으로 왔다.

당분간 중국때문에 

파란 하늘은 보겠구만~ 

코로나19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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