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킥보드 버드 국내진출
공유킥보드들 왜 한국인가?
(목)2021-05-20
세계 최초의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인
미국의 버드가
국내에 진출했다고
한다.
라임,빔,뉴런에
이어서
글로벌 탑티어인
버드까지 진출해
토종업체들인
지쿠터,씽씽,킥고잉
스윙등과 경쟁이
심할 것 같다.
좁은 땅덩어리인
수도권 지역에서
글로벌 모빌리티업체들이
속속 진출함으로써
치열한 각축전장이
되어가고 있는 것~
버드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버드 본사는
국내에 조인트벤처인
버드코리아를 통해
하반기에 첫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한다.
<< 미국 버드사 >>
2017년 미국에서
세계처음으로
공유킥보드를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나갔고
미국 서부
대도시의 경우에는
기기 당 회전율이
전 모델대비
50%이상
증가했으며
북미 전체시장의
매출비중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한다.
한국시장에
진출할 버드사의
공유킥보드는
최고급 안전장치와
도난방지 배터리및
브레인 암호화기술을
탑재하여 개발한
버드3.0 을
출시하게 된다고~
국내
공유킥보드 시장은
2018년 9월에 국내업체
킥고잉이 등장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라임이나
싱가폴의 빔모빌리티
뉴런 모빌리티등의
외국업체도 속속 국내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이
한국에 이처럼
몰려드는 까닭은
미국보다 규모는 작지만
수도권에 인구 2천만명이
집약되어 있으며
(수도권에 바글바글)
모바일로 생활결제가
일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신사업을 테스트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한다.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공유킥보드
이용도 해 봤는데~
안전성의 문제로
규제가 최근 강화
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일반인들에겐
불편한 시각도
있다.
차도가 아닌
일반도로에
거치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시각장애인들이
걸려서 넘어지거나
다치는 사례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법제화로 강화된
헬멧착용도 간과하고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단속하기도
쉽지않을 것 같다.
공유 킥보드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글로벌 업체들이
속속
국내 진출하는것도
좋지만~
안전문제는
결코 간과해서는
않될 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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