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둔촌주공 시공단 공사재개 합의 실패, 내년 8월 입주 어려울 전망 (월)2022-05-16

서울 둔촌주공

내년 8월 입주

어려운 이유 ?

(월)2022-05-16

둔촌주공아파트 공사재개 불발 (연합뉴스)

공정률 52%에서

멈춰버린 둔촌주공

아파트 현장

 

시공단과 

공사재개를 두고

합의가 불발되면서

상당기간 공사 지연

파행이 이어질 

모양이다.

 

둔촌주공

시공사업단이 현 조합

집행부와 공사재개

협의 의사가 없기

때문이다.

 

 둔촌주공 조합

정상화위원회는

5월 11일

시공사업단과 면담을

진행후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단다.

현장에는

 조합 정상화 위원회

 8명과 시공사업단

 현장소장 및 

공무 팀 등 총 18명,

강동구청 재건축과

3명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둔촌주공

조합정상화 위원회는

시공사업단에

 

공사재개 협의

진행 상황과

공사중단 경위,

공사재개 조건을 포함

사업상황 전반에

대해 질의했으며

 

시공사업단은

현 상황에서는

공사재개 등 어떤 협의도

진행할 의사가 없다는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입주예정

조합원들을 애타게

했다고 한다.

   
현재 

시공사업단은 

공사 재개 조건으로

내건 사항이

 

 1. 공사계약무효소송 취하

2. 공사계약무효 조합원

총회 결의의 취소 등

9가지 조건을 제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강동구 둔촌1동

170-1번지 일대에 짓는

 

지상 최고 35층,

85개동, 1만203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4,786 가구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15일 공사를 중단하고

한 달 가까이

현장 유치권을

행사 중이라고 한다.

 

올 가을이면

임대차 2법 시행에

따른 계약갱신청구권

만료로 전월세 물량이

딸릴텐데 둔춘주공이

더 답답하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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