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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12월 카카오톡 불법 주식 리딩방 사라지는 이유 (화)2021-11-23

by 오렌지훈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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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규제이어

카카오톡 불법리딩방

12월 사라진다

(화)2021-11-23

주식 불법리딩방 근절 (POINTN.NET)

불법 리딩방이

카카오톡에서

사라진

소식이다.


불법 주식리딩방

이란 개인을 대상으로

투자 종목의 추천

혹은 매매기법을 공유

하는 채팅방인데~

 

카카오 불법리딩방 (KBS뉴스)

카카오톡을

통해서 유사투자자문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불법이다.

 

이들은 투자에

손실을 입히거나

거액의 가입비

투자자로부터

편취해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하여 카카오가

이에 대한 제재에

나선 것이다.


22일 카카오는

 오는 12월7일부터 

적용되는

카카오톡 운영정책

공개했는데~

 

불법 행위가 

확인된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카카오톡 계정

노출 및 채팅방의

접근을 제한한다고

밝힌 것이다.


카카오가

운영정책 내 불법 또는

규제 상품서비스

관련 콘텐츠약관에

유사투자자문

서비스를 추가한 것.

 

리딩방 피해 심각 (이데일리)

<< 유사투자자문 >>

유사투자자문업자는

 1997년 도입된 제도

인데 불특정 다수에게

인터넷 및 ARS, 간행물

등을 통해서

 

투자자문회사외의

서비스업자가 일정한

댓가를 받고 조언을

영업으로 하는 업자

말한다.

 

이들은 금융위원회

신고만 하면 영업을

할 수 있다고 하니

 

허가없이도

신고만 하고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금융당국에 신고도

하지 않고 영업하는

불법 유사투자자문업자

가 활개를 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유사투자자문업자는

대가를 받고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문업과

유사하지만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투자조언만 허용

된다는 점에서

 

1대1 맞춤형

조언을 기본으로

하는 투자자문업과

구별이 된다.

 

불법 리딩방 금융당국 규제 (아임뉴스)


하지만

 유튜브,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

 1대1 접촉이 가능한

SNS를 통해 불법적인

영업활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실정.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중심의

 플랫폼 환경에

 

 1대1 상담 등 

정식 투자자문업자만

허용된 개별상담이

가능해지면서

 

허위, 과장광고 등

불법 영업행위가

늘고 있는 것.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NS를 통해

주식 리딩방이

성행하면서

 

유사투자

자문업 관련

민원 건수가

 

지난 9월까지

2,315건에 달하는 것

으로 나타났단다.

 

지난해

민원건수대비

 32%나 증가한

수치다.

 

결국

금융당국은 4월

유사투자자문 관리

감독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유사투자자문업의

주식리딩방 운영 금지

유튜브 주식방송에 대한

규제체계 마련 등에

나섰다고 한다.

 

이제 SNS를 통해

고수익보장 이나

원금보장, 손실보전

수익보장 등의 

문구로 투자자들을

피눈물 나게하는

 이들의 불법영업이

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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