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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고기 보다 더 맛있는 대체육 시장, 대체육 관련주 비욘드미트 관련주 (월)2021-09-20

by 오렌지훈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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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업계

대체육 시장 진출

대체육 관련주

(월)2021-09-20

대체육 시장 대체육 관련주 (유튜브)

국내 식품업계가

대체육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잇따라 

시장에 진출 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육은 

식물성 재료 등을 

사용하여 고기와 

유사한 맛과 향, 

식감을 구현해 낸

 식품을 말한다. 

 

고기의 경우

가축 사육 과정에서

배출가스가 발생하는데

 

대체육은

이러한 과정이 없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탄소를 줄이는 ESG경영 (캐시온라인)

이는

식품업계가 주목하는

ESG 경영 과도

(환경사회지배구조)

맞물려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도 

긍정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글로벌

대체육 시장 규모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육 시장 규모는

2019년 5조2500억원

에서 오는 2023년

6조7000억원 규모

커질 전망이라는 것.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는

아직 200억원 수준

머물고 있지만

 

가치소비를 중시하

MZ세대에서

대체육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고 한다.

 

비욘드 미트 (글로벌경제신문)

<< 대체육 기업 >>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체육을

 제조, 판매하기 시작한

 업체는 롯데푸드다. 

 

롯데푸드는 

지난 2019년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엔네이트 제로미트'를 

출시했으며  올 7월엔

  '제로미트 베지

함박스테이크' 2종

출시하는 등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고 한다.

 

동원F&B 역시

2019년 대체육 시장에

진출했다고 한다.

 

미국 대체육 전문기업

비욘드미트의 대체육 제품인

비욘드버거를 국내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 1월 계열사

태경농산과 손 잡고

대체육 브랜드

베지가든 출시해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떡갈비와

너비아니 등을

선보였다고 한다.

 

최근엔 비건(채식주의)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비건 외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세계푸드도 

지난 7월 독자기술을

 통해 만든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를 론칭~

시장에 진출했다고 한다.

 

 베러미트 제품

스타벅스·베이커리 등

외식 가맹 사업,

가정간편식(HMR)

단체급식 사업 등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늘어나는 대체육 시장 (글로벌경제신문)

<< 배양육 사업 >>

대상그룹

배양육에 집중하고 있다.

동물 세포를 배양해서

별도의 도축 과정 없이

세포공학기술로 생산

인공 고기다.

오는 2025년까지

배양 공정을 확립하고

제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배양육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는 방식

으로 준비하고 있다.

 

올초

식품전략기획실

산하에 사내벤처캐피탈

역할의 뉴 프론티어팀을

신설하고 지난 5월엔

 

싱가포르와 이스라엘

배양육 기술 보유 기업

시오크미트알레프팜

에 투자를 진행했다.


SPC삼립도 

미국의 푸드테크사

 잇 저스트 와 손잡고

 국내 생산·유통에

 대한 독점권을 

취득했다고 한다.

 

잇 저스트는 

싱가포르에서

 대체육 판매 승인을

 최초로 받은 업체이다.

 

 SPC삼립은

 충북 청주 소재

 SPC프레시

푸드팩토리에서

 

저스트 에그 제품

(액상타입) 을 제조해

국내에 유통한다고

한다.

 

SPC삼립은

우선 SPC그룹

계열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향후 B2B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소비 가

떠오르면서 대체육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업체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대체육 제품들이

조기 완판되는 등

시장 가능성이 입증

되고 있어 업계의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이후 

대체육 시장이 급성장

하게 되었는데 

 

셀룰로스 매출 추이 (롯데정밀화학)

대체육에 첨가하는

식물성 첨가제인

메틸셀룰로스(MC)를

생산하는 기업인

롯데정밀화학도 주목

하고 있는 기업이다.

 

 첨가제 메틸셀룰로스

(MC) 는 대체육이

육류 고유의 식감과

향을 내는데에

필수적인 재료이기

때문이다.

 

가성소다, 암모니아 등

고부가 화학제품에서

바이오, 그린 소재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모양새다.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펄프를 원재료로

식물성 정밀화학 제품

생산하는 셀룰로스사업

2/4분기 매출액은

 

83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8.5%를

차지했는데 작년 4/4분기

23.9% 에서 계속 증가

하는 추세라고 한다.


셀룰로스 사업부의

주요 제품 중

하나는 대체육 등

식품에 들어가는

MC 인데 ~

 

롯데정밀화학 제품

브랜드명는

애니애디

 

대체육을 생산하는

비욘드 미트 와

임파서블 푸드 등이

모두 MC를 사용한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듀폰,

일본의 신에쓰,

롯데정밀화학 등의

3개 기업만이

식의약용 MC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희소성이 높다고

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대형 육가공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대체육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대량 도축

가공시스템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향후

전 세계 대체육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 조사업체인

 얼라이드마켓리서치

에 의하면

 

전 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가

지난 2017년 42억달러

(약 5조원 )에서

오는 2025년 75억달러

(약 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체육에 들어가는

MC는 현재

단일품목으로는

롯데정밀화학에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대체육에

MC가 첨가제로 1%

사용될 경우

 

2025년

대체육 시장 규모는

롯데정밀화학

생산능력의 14배까지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MC 사업이

롯데정밀화학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식의약용

MC 사업 규모가

아직 작기 때문이다.

 

현재의 시장 점유율

유지시 대체육 시장이

5배 성장하더라도

연결 매출 내 비중은

2%에 불과하다는 것.

 

어쨋든 방향은 맞고

성장성이 큰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 대체육 관련주 >>

 

롯데정밀화학

롯데푸드

풀무원

에스텍파마

인트론바이오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농심

대상

신세계푸드

동원F&B

삼립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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