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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노란천막 짝퉁시장 2030 몰리는 이유 (금)2021-08-13

by 오렌지훈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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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짝퉁시장

2030 몰리는 이유

(금)2021-08-13

동대문 짝퉁시장 (출처:허핑턴포스트)

매일 밤마다

2030이 노란 천막에

몰리고 있다는데~

 

노란 천막 안에는

명품들이 즐비하다.

 

이미테이션 명품들 (출처: rltkdtla4 블로그)

일명

노란천막 짝퉁시장~

 

오후 11시경 

서울 중구 동대문역사

문화공원역 앞에서

짝퉁 명품 시장이

열리고 있었다.

 

노란천막 이곳은

새빛시장 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동대문 새빛시장 (출처:네이버블로그 codelia08)

<< 영업 시간 >>

이곳에선

매일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불법 짝퉁 시장이

불야성을 이룬다.

 

노란 천막

100여 개가

환한 조명을 켜고 

약 4평정도 크기의

천막 안에는~

 

에르메스, 샤넬 등

명품 지갑, 벨트,시계,

향수 등 짝퉁 명품이

진열되어 있다고 한다.

 

대부분 현금만 받고

현금이체도 가능하지만

체크카드, 신용카드로

구매를 할 수는 없다고~

 

인근 공영주차장에는

외제차가 빼곡히 들어차

있다고 하는데~

2030세대 (출처:m.blog.naver.com/rltkdtla4)

외제차 주인들은

누구일까?

 

일명 플렉스

(재력 과시) 에

열광하는

2030 세대들이다.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였던 이곳이

외국인들 빠진 자리에

지금은 2030 세대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상인들도 2030 세대가

큰 손이라고 입을 모았다.

 

젊은 사람들이

상인들을 먹여살린다며

단골 중심으로

애프터서비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명 짝퉁 명품 판매는

불법이다.  노란천막은

구청 허가를 받아서 세운

합법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상인들은 방문객들에게

 단속 걱정말고 편안히

쇼핑하라고 안내

하고 있단다~

 

구청도 단속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구청관계자는

단속을 강화할 수록

짝퉁 판매가 온라인이나

음성으로 판매되는 등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명품 브랜드에서

조만간 뭐 하나

경찰서로 날라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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