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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먹는 코로나치료제 콜키신 통풍치료제가 약 될까?(월)2021-01-25

by 오렌지훈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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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치료제 콜키신

 통풍치료제가 약 될까?

(월)2021-01-25

콜키신


통풍약으로 쓰이는 치료제인

콜킨(콜키신)이 코로나19에

치료효과를 보이면서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가

될 지 주목하고 있다.


콜킨정


캐나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는

지난 23일 배포한 자료에서

코로나 확진자 4,4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콜코로나

임상시험에서 콜키신이

입원과 사망위험

21%나 감소시켰다고 한다.


연구진은

작년 3월부터 코로나 환자들을

무작위로 나눠 한 쪽은

3일간 0.5 밀리그램의 콜키신을

하루에 2번 복용하고 이후 27일까지

하루에 한 번 복용하도록 했다.


다른 그룹은 가짜약을 복용했다.

복용그룹은 입원 위험이 25%

사망위험이 44%나 줄었다고 

발표했으며 인공호흡기 사용은

50%까지 낮췄다고 한다.


장 클로드 타디프

몬트리올 대학 의대교수는

콜키신은 오랫동안 통풍치료제로

사용되어 안전성이 입증되었다며

의사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콜킨정


콜키신은 특허가 만료되어

다양한 복제약이 나와있다며

국내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콜킨정 및 이연제약의 콜키닌정이

있다고 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캐나다,미국,유럽,남미,남아프리카

등에서 수행되었으며 코로나 감염

비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먹는 약물을

시험한 임상시험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험이라고 한다.


당초 6천명을 목표로 시험이

시작되었지만 환자에게 더 빨리

혜택을 주기 위해 현 단계에서 

임상시험을 중단하고 허가절차를

밟겠다고 연구진은 밝혔다고 한다.


당초 콜키신을 심장마비 치료제로

개발하려던 몬트리올 심장연구소

코로나가 북미에 유행하자 작년 3월

콜키신을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연구를 진행하였고 캐나다 퀘백주

정부와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와

빌앤드멀린다게이츠 재단,웰컴재단

마스트카스의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콜키신이 세계 최초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임상시험의 구체적인 내용이

논문으로 공개되지 않아서

결론을 내리지는 못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브라운대 보건대학원의

아시시 자 학장은 의료전문지

스태트(STAT)에 이번 결과가 

정말 중요한 발견일 수 있고

가능성도 충분하다면서도

보도자료로는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없어 그 약을 사지는

않을 것임을 밝혔다.


한마디로 논문없이는

신중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하버드 의대의 마크 페퍼

교수는 이번 임상시험의 안전성을

점검하며 타디프 교수 연구진이

대규모 임상시험을 잘 진행했고

다른 과학자들이 보지못해

아쉽다며 내가 본 자료로는 

임상시험결과는 확실 하다고

발혔다.  타디프 교수주말에 잠도

포기하면서 의학 저널에 임상시험의

모든 결과를 발표할 준비를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하는데~


통풍환자들은 늘 콜킨(콜키신)

복용할텐데 코로나19에

확진되도 먹던 약을 그대로

먹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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