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동향(금)2021-03-12

미국증시 마감동향

(금)2021-03-12

미국증시 

미국의 추가부양책이

드디어 통과되었다.

 

추가부양책이 통과되면

경제정상화로 금리인상

우려가 있을 줄 알았는데

국채입찰 수요부진에도

미 증시가 상승한 걸

보면 정말 미국증시는

대체 알 수가 없다.

 

국채금리 인상부분에

대한 우려도 이제 벗어나는

것인가 하는 기대감이

드는 대목이다.

 

다우 +0.58%

나스닥 +2.52%

러셀 +2.31%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이

드디어 추가부양책

1.9조달러 짜리 법안에

사인을 했다.

 

원래는 공화당과

협의한 합의를 통해

많아봐야 1.2조 달러정도

예상을 했는데 금액이

커져 유동성 유입에 대한

기대치가 커진 것이다.

 

이번 부양책으로

추가 실업급여의 집행이

이뤄지고 약 10만달러

연봉 이하의 국민들은

빠르면 이번 주부터

3월말까지

1,400달러의 자금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 조치만으로도

주식시장에 이달 말

1,250억달러 규모의

신규자금이 유입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대형 기술주와 성장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ECB회의도 긍정적이다.

라가르드 ECB(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국채금리의 최근 상승이

경기 회복에 부담을 주고있다며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채권 매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발언한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도

결국 인플레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금리가 상승하자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실 미국은 행동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어쨋든 다음주

미국 FOMC에서

연준이 유럽과 같은

스탠스를 보일 지가

관건이다. 현재로서는

채권 매입등 조치를

언급한다면 최근 하락은

조정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