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동향(목)2021-03-04

미국증시 마감동향

(목)2021-03-04

미국증시 하락세

다시 국채다.

미국 시장은 또다시

국채금리가 오르며

매물이 출회됐다.

 

이번 주 초에 안정세를

보이던 10년물 미국 국채는

+0.05% 포인트가

올라서 1.47%에 거래를

마쳤다고 한다.

 

다우 -0.39%

나스닥 -2.70%

필지수 -3.11%

 

중국의

긴축우려 완화에도

금리 상승이슈가

재부각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까지 모든 성인에게

충분한 코로나 백신과

재정 부양책을 약속했다.

 

경제정상화 기대가

커지면서 금리를

자극 시킨 것이다.

 

1.9조 달러의

추가부양책은 상원통과만

남겼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별 문제없음을 강조한 것.

 

또한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와

브레이너드 연준이사가

금리변화를 주시하고

있지만 연준은 금리상승을

제어하기 위해 특별한

행동과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한 점도

금리상승의 빌미였다.

 

연준은 베이지북에서

현재의 미국경제는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도

공급망 중단과 수요증가로

완만하게 상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인플레 압력이 급등할

위험은 낮다고 평가하는 것.

 

그런데도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연준이 금리상승에도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등

별로 신경을 쓰지않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채권시장의

참여자들은 인플레 압력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채금리는

상승세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증시도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데~

 

전일 중국정부가 긴축우려를

완화시키는 발언으로

훈풍이 오나 했는데~

 

다시 냉탕 온탕을

번갈아가는 변동성이

큰 증시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