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국내투자이야기

세계 최대 스트리밍서비스 스포티바이 한국상륙 임박(토)2020-09-19

by 오렌지훈 2020. 9. 19.
728x90

세계 최대 스트리밍서비스 

스포티바이 한국상륙 임박

(토)2020-09-19

스포티파이_국내진출


스포티파이 한국상륙이 임박하면서

카카오M이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음악

실연자연합회,한국음반산업협회등과

저작권 신탁관리 저작권 계약협의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스포티파이


음원수익배분 비율이 관건인데

음원 전송사용료 국내 징수규정에

따르면 음원 스트리밍 수익의

65%작곡가,작사가,음반제작사

가수 등 창작자가 가져가고

나머지 35%는 스트리밍 사업자가

가져간다고 한다.


다운로드 수익은 창작사와

사업자 비율이 7대3 이다.


하지만 스포티파이

국내업체가 아니다보니

새로 수익배분 비율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것~


업계관계자는

현재 협의중이지만

간극이 어떻게 좁혀질지

예측이 어렵다고 말했다.


<< 스포티파이는 어떤 기업>>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이용자가

3억만명이며 유료 구독자는

1억 4천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9월말 스포티파이는 국내서비스를

정식 론칭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스포티파이 카카오M

음원을 확보할 수 있을 지 관심이다.

 앞서 애플뮤직도 국내 저작권자들과

협의에 난항을 겪어 대형 기획사인

SM,JYP,YG 등과는 계약했으나

국내 1위 음악서비스인 멜론의 운영사

이자 아이유의 소속사인 카카오M과

계약에는 실패했었다.


애플뮤직은 이로인해 

현재 시장점유율이 1% 미만이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현재 국내 음원 점유율은

멜론37.9%로 1위이며

지니와 플로,유튜브뮤직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고 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스포티파이 국내진출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금도 우회접속으로

해외 스포티파이 서비스

이용자들이 많은데

국내에 정식 서비스되면

업계 파장이 클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찻잔 속 태풍이라며 국내업체도

스포티파이에 대적할 만한

체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어쨋든 음원시장에

경쟁자가 늘게되면 기존 사업자는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