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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이야기

신라젠 8월 거래재개 가능할까?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처남 서홍민 리드코프 회장 최대주주 등극(일)2021-07-11

by 오렌지훈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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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거래재개기대

리드코프 서홍민회장

신라젠 최대주주

(일)2021-07-11

신라젠 거래재개

많은 주주들에게

아픔을 줬던

신라젠

희망의 불씨가

살아날까?

 

신라젠이

이르면 8월에

거래재개 가능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최대주주가 

변경되기 때문인데~

 

신라젠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을 개발하다

 

2019년 간암 임상3상

시험이 중단되며

실패의 오명을 썼고

 

구속된 문은상 대표(오른쪽 눈 실명상태)

신라젠 문은상 대표

배임과 횡령혐의로

구속되면서

 

신라젠은 작년 5월

거래가 정지됐다.

 

작년 11월엔

거래소로 부터

1년간의

기업개선기간을

부여받은 상태이며

거래재개 요건으로

3가지를 부여받았는데

 

- 대규모 자본금 확보

- 지배구조 개편

- 경영진 전면교체

 

이 세가지 요건이

신라젠에 숙제로

남아있게 되었다.

 

신라젠은 현재

신장암 임상2상 시험을

준비중인 상태라고 하는데

여전히 펙사벡에 대한

의존이 크기 때문에~

 

정상화가 되려면

신규 파이브라인

필요하다고 볼 수있다.

 

<<서홍민 등장 >>

리드코프 회장 서홍민의 신라젠 인수

이런 과정에서

최근 범한화가로 분류

되는 리드코프 대표

서홍민 회장

 

신라젠의

최대주주로 등극할

전망이라고 한다.

 

한화 김승연회장과 부인 서영민씨(출처:UPI뉴스)

서홍민 리드코프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인 서영민씨의

동생으로 처남이다.

 

서홍민 회장은

엠투엔의 대표

맡고있기도 한데~

 

서홍민 리드코프 회장

엠투엔이 이번에

신라젠 제3자유증

참여하면서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엠투엔

<<엠투엔 어떤회사?>>

- 엠투엔은 1978년 설립

디케이디앤아이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자동차 부품과

 각종 철강제조업을

영위하다가

 

작년 8월

바이오사업에

뛰어들며 사명을

지금의 엠투엔 으로

변경했다.

 

최근엔

엠투엔바이오

설립하여

 

미국 신약개발사인

그린파이어바이오

(GFB)

인수하며 바이오사업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아짓 길 GFB 대표

<< GFB 어떤회사? >>

미국 바이오 벤쳐인

그린파이어바이오

넥타 테라퓨틱스

이끌던 아짓 길 대표

 

미국 머크사에서

BD로 일하면서~

신규물질 검토와

도입 업무를 했던

산지브 문시(CBO)

산지브 문시 GFB 사업총괄

제약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아짓 길 대표는

1999년~2006년까지

벤처 수준의 넥타를

시총 20조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문시 사업총괄도

머크 사에서

알츠하이머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등의

난치성 질환신약 개발을

위해 적합성 물질을

찾아냈고~

 

한미약품의 신약물질

에피노페그듀타이드

도입시켰다고 한다.

화이자 표적항암제 젤코리

또한, GFB에는

화이자에서 표적항암제

젤코리

개발하는데 참여했던

스티브 모리스 박사와

 

암젠의

항암바이러스

임리직 연구에

참여했던

하워드 카프만 박사가

(하버드 의대박사)

포진해 있는 회사다.

 

하워드 카프만 박사

GFB 길 대표는

신라젠 인수에 대해

신라젠의 기술에다

자신들의 신약개발 노하우

거기에 자금력까지

더해진다면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엠투엔이

신라젠을 인수하면서

그린파이어바이오와의

시너지를 통해서

 

신라젠을 정상화시켜

역량을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서회장의 신라젠

인수배경이다.

 

서홍민 엠투엔 회장

대규모

헬스케어펀드

조성해서

국내 바이오 벤처들의

생계태를 만들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거래정지로

속앓이를 지속했던

17만 소액주주들에게

희망이 보이는 걸까?

 

<< 인수 리스크 >>

변수는

엠투엔의 유증이

성공할 지 여부라고

할 수있는데~

 

유증 철회시

즉시 600억원을

상환해야하기 때문에

다시 위기에

몰릴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7월 15일(목요일)

엠투엔은 신라젠의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875만주

20.75%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는데~

 

브릿지론

KB증권으로부터

브릿지론(연 3.9%)을

대출받아

 

총 600억원을

인수자금으로 차입하게

되는데~

 

상환은

 엠투엔의 유상증자

1,278억원(830만주)을

활용해

 

600억원의

브릿지론을 상환하고

200억원은 신라젠에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엠투엔의

유증 1차 발행가

확정된 상태인데

이달 말 발행가액이

확정될 것 같다.

 

확정된 이후에는

신라젠이 8월 13일

주주총회를 열어

경영진 선임을 

진행하게 된다.

 

대충 발행가액이

결정되면

주총 2주전엔

세부안건이

공개되기 때문에~

 

새로운 경영진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30일까지

기업개선기간 이지만

 

회사의

3가지 입증자료제출과

거래소 심사등이

사전에 이뤄진다면

 

8월에도 거래재개는

가능하다고 한다.

 

거래소도

개선기간 만료전이라도

입증자료 제출하고

절차 밟으면 심의를

열기때문에~

 

기업개선기간 전에도

거래재개는

흔한 일이라고 밝혀~

 

신라젠의 거래재개 기대감

신라젠

8월 조기 거래재개

가능성을 주주들에게

기대하게 된 상태라고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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