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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영끌 빚투 전세금까지 건드리는 개미투자자(화)2021-01-12

by 오렌지훈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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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빚투 전세금까지 

건드리는 개미투자자

(화)2021-01-12

동학개미_주식투자


전일 국내주식시장서

개인들이 순매수

금액은 역대 최대치인

4조 5천억원에 달한다.


기관과 외국인은

여기에 매도세를 보였지만

개인들물량를 받아내

시장은 보합수준에

마감했다.


개미투자자


겉으로만 보면

기관이 물량을

개인에게 털린 것 같다.


원래는

 거꾸로가 맞는데~

장 초반 개인들은

1조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3,266.23pt까지

끌어올리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는데 기관과 외인들은

차익실현 물량을 내놓으며

장중 100포인트가 넘게 

변동성을 보이기도 했다.


지수는 보합수준인데

개별종목들은 상태가 별로

좋지않는 모습이었다.


매수세가 대형주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과열경고를 

내보내고 있는데 개인들은

계속 증시로 뛰어들고 있다.


8일기준 고객 예탁금

67조5,474억에 달한다고 한다.

예금,적금은 물론 전세금까지

빼서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전일 개장하자마자

개인들은 순매수 규모를

1조넘게 사들였다.


이번 주식열풍에

주식을 안하면 바보된다는

주변인들의 권유에

은퇴자금을 빼 주식을

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과거 주식을 도박처럼

생각하던 사람들이 다시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이런 열풍이 좋게만 보이지

않는 것은 왜일까?


항상 이런 광풍(?)은

꼭지부근에서 일어나던

일들이라 낯설지 않기때문이다.

부디 개인들의 선택이

옳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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