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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이야기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 실적 가시화, 암호화폐 거래소 운명 9월 24일 (화)2021-09-07

by 오렌지훈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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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

실적 가시화 기대

(화)2021-09-07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가치 기대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 투자덕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7,800억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낸 것

으로 알려졌는데~

 

가상자산 

거래량 급증과

 업비트 수익 증가

 따른 결과라고 한다.

우리기술투자

올해 상반기

두나무 보유 주식

으로 7,858억원

평가이익을 올렸다.

 

취득원가 56억원 대비

비상장 주식거래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가가 140배쯤

폭증하면서 초대박

친 것이다.


두나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다.

 

업비트 (서울파이낸스)

 업비트의 

시장 점유율은 80%로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 여부에 따라

 차익은 더 늘어날 것

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연내 특정금융법상

 신고수리가 유력시 

되고 미국 증시에 

 상장 일정도 있는 등

 대형 호재가 남아있어 

상승 여력은 충분

하다는 평가다.

 

비트코인 가격 (MSN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이

폭증하기 시작한

올 초부터 이미

두나무의 시가총액은

조 단위를 넘어섰다.

 

한화투자증권이

두나무 지분 6.14%

583억원에 매수할 당시

두나무 몸 값은

1조5000억원

달했다고 하는데~

이후 

두나무의 몸 값은

 10배쯤 불어났다. 


업비트의

 수수료 수익이 늘면서 

두나무는 올해 1분기에만

 약 6,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기록한 것

으로 알려졌다.

 

두나무

 올해 2분기

 카카오가 두나무에서

냈던 지분법 이익이 

28% 증가한 것

 보면 실적은 더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기술투자의

 실적과 비교하면 

두나무의 평가이익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우리기술투자의 

매출액은 1375억원

영업이익은 

1,148억원을 기록

했다고 한다.

 

우리기술투자 일봉챠트

<< 우리기술투자 >>
우리기술투자는

 1996년 12월 

중소벤처기업

창업지원을 

목적으로 ~

 

 국내 반도체 장비와 

설비관련제품을

 생산하는 기업과

개인이 출자해 만든

창업투자회사다.

 

중소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지원과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관리,성장지원을

위한 경영지도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2015년 

 IT기술에서 모바일과 

핀테크 분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두나무 투자를 

단행했다고 한다.

 

모바일 기반 

서비스로 빠르고 쉽게

 주식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우리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4%를 

5억원에 사들인 이후 

보유량을 꾸준히

 늘였다고 한다.

 

두나무의 가치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2017년에 업비트를

 출시하면서다. 

 

취득원가 56억원에 

머물렀던 두나무의 

장부금액은 

 

2018년 193억원

2019년 193억원

2020년 189억원

2021년 상반기

1,301억원으로

급증했다.

 

장부금액이란

취득원가에 시가를

반영해 측정한 값

을 말하는데~

 

업비트

성공 때문에

설립 25년 만에

횡재를 맞게 된 것.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우리기술투자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단기금융상품을

 포함해 617억원이다.

 영업현금흐름은

 521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9억원보다 

27배 넘게 개선

되었고 투자금액도

41억원에서 64억으로

늘어나면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고~

 

< 실명계좌 발급여부 >

한편

영업 존폐 위기

놓인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의운명을

좌우할

 

실명계좌 발급 여부

두고 은행들이 막바지

절차에 돌입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는

특정금융정보법에서

(특금법)

정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거래소는

입출금 거래가 제한

할 수 있으니 주의

하라고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지난 3일

암호화폐 거래소

위험평가를 완료

했다고 한다.

 

이번주부터

거래소들과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들어

간다고 하는데~

 

거래소 신고 마감일이

24일 이기 때문에~

그 전에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농협은행

4대 거래소 중

빗썸, 코인원

실명계좌 제휴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기간

만료로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농협은행의

 결정이 주목받는 건 

4대 거래소 중 절반이 

실명계좌 발급 계약

 맺어서다. 

 

업계 점유율이

 가장 높은 업비트는 

케이뱅크와

재계약여부를

조율중이며~

 

4위 코빗

 신한은행과 재계약

 여부를 조율 중~

농협은행은 

거래소에 트래블룰

(Travel Rule·자금이동 규칙)

 체계를 구축하기 전까지

 거래소간 

암호화폐 이동을 

제한하자고 요청한 

상태라고 한다.

 

 트래블룰은 

암호화폐 송금 때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을

 사업자가 모두 파악

할 수 있게 하는 

조치인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FATF) 권고사항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시행된 특금법에

 이 규정을 마련했다.

금융권에서는

 트래블룰이 내년 3월까지

 유예된 상황에서 

 

농협은행이 무리하게

 이달 24일까지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요구한 건

 아니라고 본다는 것.

 

금융위원회가 

내년 3월까지 관련 검사와

 감사를 유예한 것이지

 특금법 개정안이 

발효된 뒤

 

 6개월간

 트래블룰 시스템 

구축 없이 영업해도 

괜찮다는 근거규정은

 어디에도 없다는 

주장이다.

특히 

해외지점을 

보유한 은행들은

 공백이 생긴

 내년 3월까지

 자사 계좌가

 테러나 금융사기 등

 범죄에 이용될 경우 ~

 

현지에서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는 것.

 

실명계좌를 발급하면

거래소를 검증할

책임이 있는 만큼

 

최소한의 장치를

확보하고 재계약을

맺고 싶은 이다.
<< 비트코인 관련주 >>

<< 두나무 관련주 >>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위지트

다날
한화투자증권

 

<< 재무분석 >>

시가총액

7,258억

(현재가 8,640원)

주식수

84,000,000주

영업익

366억 (20')

=> 1,148억

(21' 상반기)

PER 14배

 

※ 상반기 기준

1,148억 영업이익

으로만 봐도 일단

기대가 된다.

 

두나무 지분 8%

코인베이스 상장시

10조로 잡을시

 

지분가치만 이미

8천억이 넘기때문에

지분가치로만 봐도

9,500원은 넘어가야

맞고 1만원 부근까지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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