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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윤석열 관련주로 도이치모터스가 들어온 날(월)2020-02-17

by 오렌지훈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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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관련주로 

도이치모터스가 들어온 날

(월)2020-02-17

김건희씨와 권오수 회장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2013년 

주가조작으로 경찰에 내사를 받았었다.  

그런데 당시 주가조작 내사에 김건희씨가

연루되었다는 얘기가 있었다.


김건희씨는 현재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소위 "쩐주"로

참여했다는 것이다.  현금 10억을 주가조작

세력에 맡겼다는 것이다.


최근 또 다시 김건희씨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과의 관계에 대한 취재가 있었다.

바로 뉴스타파에서 취재에 착수한 것.


신원미상의 제보자로 부터 30쪽 가량의 문건

이 입수되어 뉴스타파에서 취재를 한 것.


도이치모터스는 국내 BMW 독일차의 수입및 판매

딜러중 하나이며 미니차량은 국내 독점 판매권

갖고 있는 회사다.  지금은 시총 2천억에 이르지만

2009년 위기가 있었다.   당시 권회장은 

코스닥 다르앤코라는 회사를 통해 우회상장했으나

상장당시 9천원이던 주가는 11개월뒤에는

2천원도 깨지며 와르르 무너지자~

권회장은 주가부양을 위해 소위 작전을

하기위해 이 모씨를 만났다는 것이다.


이모씨에게 권회장은 100만주를 맡겼고

계좌와 돈도 빌려주었다고 한다.

또한 여러 "쩐주"를 소개시켜주며

주가 조작을 했다는 것이다.

윤석열총장과 김건희씨

물론 2009년 당시는 윤 총장과 결혼하기 전

이었고 도이치모터스를 매수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도이치모터스 2009년 11월~2011년 3월

경찰은 작전 싯점으로 보이는

2009년 11월 1,900원대에서

2010년 11월에는 4천원대를 넘었다고~

그 이후에도 솔로몬 투자증권을 통해

긍정적 리포트를 쓰도록 해

2011년 3월에는 8천원까지 올랐다는 것.


주가조작은 자본시장법 176조가

엄격하게 금지하는 행위로

적발되면 1년이상의 유기징역과

이득의 3배에서 5배에 이르는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한다.


경찰은 2013년 주가조작 이 모씨의 

자필 진술서를 토대로 내사를 했지만

정식수사로 전환되지 못했고

금감원도 자료제공을 거부했다.


이후 경찰의 내사는 종료되었고

김건희씨의 관여의혹도 묻히게 되었는데

최근 윤석열총장이 정치적으로

거론되면서 김건희씨 주가조작 관련 

이슈로 도이치모터스가 부가된 것.


오늘은 도이치모터스

윤석열 관련주로 등극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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