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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인플레 우려에 갇힌 증시,다음주 증시전망(일)2021-02-21

by 오렌지훈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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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우려에 갇힌 증시

다음주 증시전망

(일)2021-02-21

국내증시 전망

미 증시가 

원자재 상승이 불러온

인플레 우려로 인해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좀처럼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면서

우리증시도 박스권

갇혀버렸다.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채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

 

연기금

(연기금 그만좀 팔아라)

기관의 매도세

여전한 반면

개미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전과 같지 못하다.

 

증시 방향성의

열쇠를 쥐고 있는

외국인들은

금리 상승 부담감에

쉽게 증시로 들어서지

못하면서 상승 동력이

부재한 상황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번 주 80포인트

정도 하락하면서

3,000포인트 선도

위협했다.

 

다음주 증시전망

다음 주 국내

증시 역시 이번 주와

비슷한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다음 주에는

시장이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이벤트

예정돼 있다고 한다.

1. 한국 수출입자료 : 2/22일

- 설 연휴가 포함된 만큼

하루평균 수출액의 증가

추세 지속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파월의장 발표

2. 파월의장 통화정책보고서

- 연준의장은 23일 상원을 시작으로

24일에는 하원에서 발표한다.

 파월 의장이 발언 내용이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의

완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

이라는 기대가 강하지만

발언이 기대보다

약하다면 ㅠㅠ

 

3.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통계

중국의 제조업 PMI 발표

(2/26일)

-경기 회복 정도를

판단하는 이벤트다.

 

펠로시 하원의장

4. 미국 추가부양책 발표

- 다음 주 미국의 추가 부양책

처리 여부도 증시에

영향을 줄 변수다.

 

최근 옐런 장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이

다음 주 주말 전에

처리하겠다고~



국내 증시에서도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이

모든 시장 참여자의

관심의 대상이다.

 

증권가에서는

정부의 재정 정책이

확대됨에 따라

금리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고 있다.

 

미국채 10년물은

1.5% 정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전망하고

있단다.

 

하지만

그동안 증시의 고공 행진

따른 부담감이 금리 상승

빌미로 조정되고 있다는

설명도 있다.



다음 주에도

이 같은 모습은 지속될 것

으로 예상된다.

 

국내 증권사들은

내주 코스피 지수 상단을

3,100 중반 선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전략도

이에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선

금리 상승이

호재로 작용하

은행·보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경기 민감 업종의 이익

개선세도 이어지는

만큼 이들 업종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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