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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대일로 극찬 하던 파키스탄, 중국인 겨냥 테러 발생 빈번한 이유 (토)2021-08-21

by 오렌지훈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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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중국인 겨냥

테러 발생 이유

(토)2021-08-21

파키스탄 중국인 테러 지속 (출처: 연합뉴스)

일대일로 정책으로

중국이 파키스탄에서

건설중인 고속도로

현장에서 ~

 

중국인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즈에 의하면

 

파키스탄 국경검문소 (출처:연합뉴스)

20일 파키스탄 서부

발루치스탄주

과다르 동만 고속도로

현장에서 중국인을 태운

차량 행렬이 자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서

 

현지 어린이 2명과

중국인 1명을 포함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성명을

발표했는데 철저한

조사와 테러범을 

엄벌할 것을

요구했단다.

 

중국인 겨냥 버스테러 (출처:조인스뉴스)

지난 14일에도

파키스탄 북부에서

중국인 기술자와

현지주민을 태운

버스가 이동하던 중

 

폭발공격을 받아

1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파키스탄 정부와

중국이 공동으로 벌인

조사에서 사고원인을

인도와 탈레반으로

결론을 냈는데~

 

인도와는

원래부터 앙숙인

상태이지만 탈레반은

그동안 돕던 사인데~

 

탈레반 대표아 왕이 (중앙일보)

<< 탈레반 이야기 >>

최근 미국이 떠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지배하면서

중국은 속으로 쾌재

불렀을 것이다.

 

일대일로를

파키스탄에 이어

아프가니스탄에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탈레반과 미국이

전쟁을 벌일 때

꾸준히 파키스탄과 

이란은 탈레반에

꾸준히 원조를

해줬고 

 

그 덕분에 장기전에

피로감을 느낀 미국이

아프간에서 떠난 배경이

되었다고 생각을 든다.

 

파키스탄은 미국과는

좋은 관계가 아니지만

중국과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파키스탄 총리는

중국의 일대일로가

최고의 인프라 사업

이라며 칭찬 일색

했기 때문이다.

 

중국도

인프라 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진행한것.

 

<< 중국인 공격 >>

그런 파키스탄에서

중국인 공격이라~

다소 의외지만

 

탈레반이 본심을

드러내는 것은

아닐런지 의심스럽다.

 

실제로

중국의 일대일로

적극 협력했던 미안마,

파키스탄에서

반중 움직임

심상치 않다고 한다.

 

일대일로 빚더미 국가 (OECD)

이들 나라는

일대일로에 국가채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IMF에 구제금융까지

받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중국내 이슬람 도시인

신장 위구르 지역

소수민족에 대한 탄압이

알려지면서 반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장위구르와 맞닿은 아프간 (노동자연대)

이 지역 사람들

종교문제에 민감하다.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을 탄압하면

똘똘 뭉치기 때문~

 

아프간을 점령한

탈레반도 중국이 카불에

고속도로를 건설해 준다고

하자 지금은 중국내정

간섭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신장위구르 인권문제)

 

파키스탄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테러가 자꾸

생기는 것은 우연이라

볼 수 만은 없을 듯 하다.

 

오죽하면

미국이 전략적 요충지인

아프가니스탄에서

20년만에 도망가듯

빠져나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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