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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반성태도없어 징역1년 구형(금)2019-08-09

by 오렌지훈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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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반성태도없어

 징역1년 구형

(금)2019-08-09

                                                               사진출처:뉴스원

여의도에서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영화배우 최민수씨(57세)

검찰은 징역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현장CCTV를

확인한 결과 

피해자가 무리하게

운전한 것으로

보이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이

무리하게 차량을

가로막고 욕설까지

했는데 피해자에게

진정한 반성의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아내 강주은씨

함께 법원에 출석했고

취재진의 질문에

운전 중 다툼은

흔히 발생하는 사안

이지만 내가 연예인

이기 때문에 더 부각되는 것

같다며 잘한 일이든

못한 일이든

송구하다고 

심경을 피력했다.


최씨의 1심 선고공판은

9월 4일 열릴 예정이다.

 

최민수씨는 최후 변론에서

사회의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공인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욕설을 한 것은 후회하지

않고 보복운전을 한 것도

전혀 아니라고 밝혔다.


최씨는 작년 9월 17일

낮 12시53분경에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운전자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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