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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이야기

카카오 하반기실적기대 외국인매수지속(금)2019-10-04

by 오렌지훈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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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하반기실적기대
 외국인매수지속
(금)2019-10-04

카카오


카카오가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높은 실적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 IPO대기


 실적 기대감에
 지난 8월부터
 외국인도 카카오를 
대거 매수해 수익을
 얻은것으로
 나타났다.

 주가는 
이미 연초 대비
 30% 넘게 오른
 상황이지만, 
전문가들은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 2일 
13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연초(10만2000원)대비
 약 33% 오른 가격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인건비 증가 등 
비용 증가로 좋지
 않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매 분기마다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이뤄왔고, 

이같은 성장은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카카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90억원, 
4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2%, 
62.58%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기대감에
 지난 8월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은 
카카오를 순매수하고 
나섰다. 

8월 초~9월 말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카카오를 
약 2804억원
 순매수했는데, 

외국인 
순매수 금액으로
 보면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에 이어 
두번째다. 

현 주가는 
8월 저점
(12만2000원
대비 약 11% 오른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실적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성종화 이베스트
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비용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이는 1분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지속됨은 물론
 4분기 이후에도
 몇 개 분기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3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거래액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12월 
오픈뱅킹이 
시행될 경우
 펌뱅킹 수수료 인하
 효과로 인해 수익성 
개선폭이 확대될 전망”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카오페이지의
 경우 일간 거래액이 
1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며 “2015년 최초로
1억원을 돌파한 이후 
4년 만에 10배 수준
으로 빠르게 성장했는데,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에도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증권업계는
 카카오의 목표가를
 16만~17만7000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18~30%에 달한다.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재 2020년을 
목표로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 등이
 IPO를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주가가 더 오를 것
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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