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화장지대란에 덕 본 회사는 여기(금)2020-06-05

코로나 화장지대란에

 덕 본 회사는 여기

(금)2020-06-05

코로나로 인해 미국 대형슈퍼에

화장지와 휴지들이 사재기로

동이 나면서 뉴스에 이슈로

보도가 된 적이 있었다.

귀한 화장지 뽑기놀이에 등장

우리나라는 그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미국은 심각하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정도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미국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사재기로

화장지 품귀현상이 일어난 것~

화장지대란이 났는데

반사이익을 누린 곳은

 따로 있었다.

바로 

청정가전,위생용품업체다.

화장지대란으로 

국내 비데업체들이 

대박이 난 것. 

 미국을 중심으로

비데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히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데의 경우 1분기

수출액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7%나 늘어났다고 한다.

미국서 비데의 인기는 상당했는데

일부 업체의 경우 선박운송비의 3배를

지불하면서까지 항공기로 실어나르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1분기 미국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272억,26억으로

전년대비 각각 30% 255% 급증했단다.

코웨이 일봉챠트

코웨이의 1분기 비데수출량은

전년동기대비 170% 증가했다.

렌탈 매출에서 비데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말 기준 약 10% 수준이었다.

코웨이는 4거래일 연속 상승중인데

특히 기관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순매수하고 있는 상황으로

약 190억원 어치를 매수하고 

있다고 한다.

대림B&CO

코웨이와 더불어 욕실 브랜드

대림바스를 갖고있는 

대림비앤코도 꾸준한 상승세다.

한쪽은 코로나로 울상인데

다른곳은 특수를 맞고 있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