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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3

3월은 상장폐지 조심,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토)2021-03-27 3월은 상장폐지 조심 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 (토)2021-03-27 통상 3월은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달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장사가 50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감사보고서를 포함한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지키지 못하는 회사는 최악의 경우 증시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있어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올해의 마지막 주총이 이달 31일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일은 지난 23일이었다. 감사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으면 사업보고서 제출에도 차질이 생겨 관리종목 지정 위험이 커진는데~ 25일 오전 7시 기준 총 50곳의 상장사가 아직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한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8곳, 코스닥.. 2021. 3. 27.
올해 상장폐지 심사기업 5년최대(월)2019-07-29 올해 상장폐지 심사기업 5년최대(월)2019-07-29상장폐지기업이 늘고 있다 올해 상장폐지의 기로에 놓인 상장사들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상장실질심사 대상이 된 기업은 26개사로전년 동기대비 53% 증가했다고 한다. 이 수치는 7월 누적기준으로5년내 최대수치이다. 코스피에서는 3곳이며 코스닥에서는 무려 23곳이 대상. 이들 회사는 주로 전직 대표이사의횡령이나 배임이 발생하여 대상이 되거나 회계처리 위반불성실공시 벌점누적 등으로 대상이 된 케이스도 있다. 한진중공업,솔트웍스,WI 등3 곳은 기업심사위원회 심사대상에서제외시키거나 상장 유지 결정이 났다.에프티이앤이는 상장폐지가 결정됐다.나머지 22곳은 경영개선 기간이 부여되거나 상장 실질심사가 진행중이다.인보사 이슈로 알려진 코오롱티.. 2019. 7. 29.
아시아나항공 26일 거래재개(금)2019-03-22 아시아나항공 26일 거래재개(금)2019-03-22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이 대기업 집단에서는 이례적으로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 한정 의견은 상장폐지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커졌고 이로 인해 기관투자자들의 주식 매도가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은 작년 회계연도 감사 결과 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 회계법인은 기업 감사 후 △적정 △한정 △의견거절 △부적정으로 의견을 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을 감사한 삼일회계법인은 운용리스 항공기의 정비 의무와 관련한 충당부채, 손상징후가 발생한 유·무형자산의 회수가능액, 관계기업주식의 공정가치 평가 등에 대해 적합한 감사증거를 받지못해 한정 의견을 냈다. 이에 따라 거래..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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