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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_코로나196

미국증시 마감동향(목)2020-12-17 미국증시 마감동향(목)2020-12-17 어제와 비슷한 양상으로미국시장은 혼조마감. 경제지표 부진으로 약하다가 추가부양책 발언나오면 올라가고 ~대부분의 종목이 투심위축되며부진한 가운데 일부 개별종목만강세를 보이고 있음. 파월의장이 연준은강력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는발언에 재정정책 기대감으로재차 반등을 보이며 마감. 다우 -0.15%나스닥 +0.5% 11월 미국의 소매판매는전월대비 -1.1% 감소해서예상수치 -0.3%를 하회했다. 특히 의류판매점은 -6.8%감소음식점이 -4% 전자제품 -3.5%감소하며 지표가 좋지않았다. 주택가격의 선행역할을하는 12월 주택시장 지수도전월(90)보다 둔화된 86으로발표되며 경기회복 둔화가능성을높이고 있다. 한편미 의회는 마라톤 협상을 통해결국 약 9천억달러규모의 추가부양책.. 2020. 12. 17.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1-25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1-25 소비심리 둔화에도 불구하고옐런 전 연준의장을 재무장관에임명함에 대한 기대와백신 접종 임박에 대한 기대로다우지수는 사상 첫 3만포인트를돌파하며 마감했다. 상승섹터로는금융주와 에너지주그리고 레저업종이 주도했다.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연준의 정책변화를 언급하자오늘은 어제와 다르게출회되는 차익매물도소화해내며 장 후반에도대형 기술주들까지 강세로마감했다. 다우 +1.54%나스닥 +1.31% 옐런 재무장관 임명은금융주들의 상승을불러왔고 이로인해주식시장과 경제에 긍정적인신호라고 시장은 받아들이는분위기로 해석된다. 옐런은 실물경제에 정통한데금융시장의 온건파로 알려져있다.현재의 파월의장과도 같이일했기 때문에 연준 정책은정권이 바뀌어도 충격이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앞서 거론되.. 2020. 11. 25.
미국증시 마감동향(화)2020-10-20 미국증시 마감동향(화)2020-10-20 지난 금요일 옵션만기일 되돌림 현상과견고한 중국 경제지표 영향으로출발은 상승으로 시작~ 하지만 코로나 신규확진자수가급증하고 경기회복 우려가높아지면서 하락으로 전환~ 추가부양책 관련해서는합의 가능성이 약해지면서낙폭이 확대되었다.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했으며반도체및 항공등 경기 소비재업종이 강한 모습을 보였음 특히 미국의 코로나 신규확진자수는9월초 3만명 이하로 감소했으나지금은 6만명이 넘어 2배이상 늘어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다만 사망자 추이는 감소세를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IHMF(보건계측 평가연구소)에서미국의 하루 사망자 추이를 분석해봤는데현재 하루 700명의 사망자에서다음달 11월에는 1,300명12월에는 2천여명으로 확산되고내년 1월말에는 5천여명을 기.. 2020. 10. 20.
버냉키 코로나이후 가파른 경기침체후 급반등예상(목)2020-03-26 버냉키,코로나이후 가파른 경기침체후 급반등예상(목)2020-03-26헬리콥터 버냉키 전의장 전 FRB의장 벤 버냉키가코로나 감염증은 과거 대공항과 달라일시적인 자연재해라고 얘기했다. 이번 사태이후 경기는 가파른 침체후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도 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코로나19는 대공항과 매우 다른동물이라며 1930대 스타일의전형적인 불황보다는 대형 눈 폭풍이나자연재해에 훨씬 더 가깝다고 평가했다. 버냉키 전의장 버냉키 전 의장은다음 분기는 매우 가파르고희망하건대 짧은 침체가있을 수 있다며 모든 것들이 그 경로로가고 있다고 말했다. 셧다운 기간에고용과 비즈니스 부문에너무 많은 타격이 가해지지않는다면시간이 걸리더라도 매우 빠른경기 반등이 이뤄질 것이라고전망했다. 제롬 파월 현 Fed의장에대해서도 호평했다.. 2020. 3. 26.
성인1인당 1천달러 주겠다 미증시 간신히 반등(수)2020-03-18 성인 1인당 1천달러 주겠다 미증시 간신히 반등 (수)2020-03-18 1인당 1천달러 주겠다 트럼프가 급하긴 급한듯 전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언론 브리핑에서 트럼프는 우리가 크게 가겠다며~ 현금 보조를 포함한 통큰 경기부양책을 언급했다. 1천달러 현금보조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1,000 달러라는 액수를 언급하기도 했다. 급여세도 한 방법이나 의회에서 반대하면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 현금보조로 돌아선 것같다. 므누신 재무장관도 한 명당 1천달러의 현금보조 가능성을 거론한 언론을 의식해 언론에 보도된 것 보다 조금 더 클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다만 부자들은 제외대상이라고~ 주식시장은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현금보조등 언급으로 하룻 만에 반등에.. 2020. 3. 18.
3월 둘째주 국내증시전망(금)2020-03-06 3월 둘째주 국내증시전망 (금)2020-03-06 차주 국내증시 전망 다음주 우리나라 증시전망은 이번주말 미국증시의 영향에 따라 방향이 엇갈리겠지만 미국증시의 변동성은 이미 확대구간에 접어들어 민주당 후보의 경선결과에 따라 그리고 코로나19 확진상태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사실 미국은 코로나때문에 빠진 것이라기 보다는 높은 밸류탓에 EXIT할 핑계(?)가 필요했고 코로나19로 인해 대거 매물이 빠져나왔다고 보고 있다. 코로나19 이미 미국은 코로나19 이전에 무시무시한 독감으로 3개월동안 8만명이나 목숨을 앗아간 상태였다. 최근 조정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조금 낮아졌고 코로나19의 확산에 반응하기 보다는 민주당 대선후보로 누가 될 것이냐가 더욱 중요할 것 같다. 샌더스와 바이든 후보 따라서 주초..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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