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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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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17

2차전지 늦었지만 따라가야 할까?(화)2020-08-11 2차전지 늦었지만 따라가야 할까?(화)2020-08-11 전기차 시장이 커짐에 따라2차전지관련 소재와 장비관련주가주식시장에서 상승하고 있다. 유럽발 전기차시장 호황에급격하게 우리증시에서반응하는 것인데~많이 오른 가격에도따라 가야할까? 최근 테슬라의 성장에우리기업인 LG화학,삼성SDI 등이호실적에 2차전지 소재와 장비수요의기대가 커지면서 관련주들의 상승세가가파르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증설에2,895억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고2022년11월까지 전남 광양에 NCMA양극재 공장을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천보는 2차전지 전해질 소재를생산하는데 자회사 중원신소재의주주배정 유증에 참여해 200억을취득하는 결정을 공시했단다. 자회사는 이 자금으로 2023년까지총 1,510억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대보마그네틱.. 2020. 8. 11.
현대차와 배터리동맹 맺는 배터리3사 폐배터리 관련주(수)2020-06-24 현대차와 배터리동맹 맺는 배터리3사 폐배터리 관련주(수)2020-06-24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과이재용 삼성부회장의 회동이후현대차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구광모 LG그룹회장을만났으며 다음달엔 최태원 SK회장과단독 면담을 갖는다고 한다. 배터리 3사와 이른바배터리 동맹을 준비하는듯 하다. 특히 정의선 부회장은향후 전기차 수요확대에 따라폐배터리의 활용도를 높이는방안에 대해서도 공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4년부터 전기차를 판매한현대기아차는 올해 하반기부터1세대 전기차 폐배터리가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기때문이다. 자동차업계로써는환경리스크를 피하면서그린뉴딜 정책에 부합하는방안을 모색해야 되기 때문에폐배터리 활용방안을 SK그룹최태원회장과 논의할 가능성이높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산업통상.. 2020. 6. 24.
수소차충전소 충전대수가 적은 이유(화)2019-10-01 수소차충전소 충전대수가 적은 이유 (화)2019-10-01 수소차 충전소 주유소에 가면 주유기가 많은데 왜 수소충전소에는 충전대수가 적은걸까? 현대수소차 넥쏘 사람들이 충전소에 가면 기본 1시간은 기다려서 충전하니 불편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전기차는 이에 비해 충전소에서 충전이 쉽고 간단하다. 전력을 공급하는 충전기 설치가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통 수소차는 수소전기차라고 하는 표현이 맞다. 수소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고 이를 활용해서 에너지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전기차는 완성된 전기를 에너지로 쓰지만 수소차는 전기를 만드는 재료적 특성이 반영되어 인프라구축이 좀 복잡하다. 최근 국회에서 수소차 충전소를 구축했다. 세계적으로 국회에서 충전소를 만든것은 한국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만큼 한국이 수소경제.. 2019. 10. 1.
천보 3분기 실적 프리뷰(월)20129-09-30 천보 3분기 실적 프리뷰(월)20129-09-302차전지업체 천보 * 3Q19 OP 71억원QoQ +4.6%, YoY -10.8%, 컨센서스 8.8% 하회 기록할 것으로 추정이상율 천보대표이사 - 3Q19 준공된 LiPO2F2 신규 Capa 가동이 예상대비 약 2주 정도 지연 3Q19 OP 추정치를 약 10억원 하향 조정 - 전자소재 사업부의 경우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 OPM은 QoQ 소폭 오른 것으로 추정. 이익률 높은 반도체 소재 매출은 QoQ 증가,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은 QoQ 감소했기 때문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3만원 유지 - RIM로 계산한 목표시가총액 9,271억원 = 자기자본 1,265억원 + 미래 잔여이익의 현가 8,006억원(영구성장률 2.6% 가정) - 잇따른 ESS화재.. 2019. 9. 30.
무역전쟁 속에서 살아남는 법(화)2019-09-24 무역전쟁 속에서 살아남는 법 (화)2019-09-24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요구에 부응해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감행했다. 트럼프의 욕심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이는 지난 7월 말 10여 년 만에 이뤄진 첫 금리인하 이후 두 번째다. 8월 미국 소매판매가 0.4% 증가하며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 근원 인플레이션이 작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음에도 연준은 올 들어 벌써 0.5%포인트 금리를 인하한 셈이다. 현재 미국 경제 펀더멘털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필요한지 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다. 이번 금리 인하로 시장에는 더욱 높은 유동성이 부여됐다. 특히 최근 급등했던 레포금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2000억달러 규모 추가 유동성을 부여한 점을 보면 연.. 2019. 9. 24.
전기차 비중 1위 노르웨이,한국은 몇위일까(금)2019-09-06 전기차 비중 1위 노르웨이,한국은 몇위일까(금)2019-09-06노르웨이 전기차 세계에서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판 국가는어디일까? 의외의 답이나왔다. 1위는 노르웨이 였다.비결은 좁은 국토와높은 소비력그리고 국가의 강력한지원정책이 있었다. 노르웨이는전기차에 세금도주차료도 충전료도아무것도 없다.한마디로전기차 천국~ 1위 노르웨이와2위 네덜란드와는격차가 상당히 크다.3위는 스웨덴4위가 중국이다.미국은 13위로 떨어진다. 한국은 8위에 있다.노르웨이는 34% 비중한국부터는 비중이1% 미만이다. 친환경, 화석연료 금지등각국의 전기차 우대정책그리고 인프라시설구축이급선무가 되어야전기차 비중이 높아질 것이다. 우리나라도 감세와현금보조금, 주차면제무료 충전서비스를도입해야 좀 비중이올라가지 않을까?생각해 본다. 2019. 9. 6.
전기차 이어 전기배,크게 늘어날 전망(금)2019-08-23 전기차 이어 전기배,크게 늘어날 전망(금)2019-08-23 세계 최대 전기 페리 운항 성공 4.3MWh의 배터리를 장착한 페리 - 2년 전부터 운항하고 있는 최초의 전기 페리인 Ampere는 탄소배출을 기존의 디젤엔진에 비해 95% 감소시켰고, 비용도 80% 절감했다고 운항사가 집계 - 연안을 운항하는 정기노선 선박들의 전기화가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 - 배터리의 적용 대상이 자동차에서 자전거, 오토바이, 배, 비행기로 움직이는 모든 것으로 확산 - 배터리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매력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질 것 https://electrek.co/2019/08/21/worlds-largest-electric-ferry/ 2019. 8. 23.
미국 콜로라도 전기차의무판매제 도입(화)2019-07-30 미국 콜로라도 전기차의무판매제 도입(화)2019-07-30 콜로라도,캘리포니아식 전기차의무판매제 - GM, 폭스바겐, 토요타, 현대차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과 콜로라도 주 당국이 합의 - 캘리포니아식 전기차의무판매제도는 현재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 메인, 매릴랜드, 코넛티켓, 오레건, 로드 아일랜드, 버몬트 등 총 10개의 주가 법제화하고 있었는데 - 콜로라도가 합세한 것 - 의무판매제도를 위해서는 의무 부족과 초과하는 것에 관련된 크레딧을 어떻게 산정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완성차업체들과 필요한데 - 완성차업체들이 이에 합의해 준 것 - 지난 주 4개의 완성차업체들이 연방정부 연비규제를 따르지 않고, 캘리포니아식 규제를 따르기로 합의한데 이어 캘리포니아의 강력한 전기차 확대 정책.. 2019. 7. 30.
포드,전기차개발위해 폭스바겐 플랫폼 채택(월)2019-07-15 포드,전기차위한 폭스바겐 플랫폼 채택(월)2019-07-15폭스바겐 MEB 플랫폼 지난 주말 가장 큰 뉴스는 포드가 전기차 개발을 위해 폭스바겐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인 MEB를 채택하기로 한 것입니다. 시사점은 1) MEB가 포드까지 물량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규모의 경제효과를 더 빨리 누릴 수 있어 MEB를 사용하는 VW, 포드 모두 가격경쟁력이 높아지고, 2) 전기차, 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기술에 대한 개발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향후 완성차-완성차, 완성차-부품업체 간의 합종연횡이 더 활발해 질 것이며, 3) 향후 MEB처럼 플랫폼 거래가 활성화된다면, 기술장벽 부담이 낮아짐에 따라 신규 완성차 업체들의 시장진입이 더 많아질 수 있고, 4) 기존 소규모 스타트업 전기차 업체들은 규모의 경제를 가진.. 2019. 7. 15.
독일 전기차 판매 급증관련 코멘트(월)2019-06-17 독일 전기차 판매 급증관련 코멘트(월)2019-06-17 ★ 독일 전기차 판매 급증세 진입 - 5월 판매량 전년대비 65% 급증 - 순수전기차 100% 증가, 플러그인 33% 증가 - 지금 페이스면 올 판매량 10만대에 육박할 듯 - 독일은 유럽최대의 자동차 소비국으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부진했음 - 독일의 시장 확대로 유럽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세는 더욱 가시성이 높아질 것 - 독일은 최근 녹색당이 약진하면서 전기차 보조금확대와 인프라확충 등의 지원책을 확정한 바있기 때문에 시행하면 시장 성장속도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 - 유럽이 주력시장인 국내배터리업체들에 긍정적 한편 국내에서는 수소경제가 다시 부각되면서수소차 관련주들이 상승중이다. 일본 나가노현가루이자와에서 열린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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