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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58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2-30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2-30 트럼프가 주장하던1인당 2천달러 추가부양책 증액안이법안 통과에 실패했다. 하원에서 통과되면서긍정적으로 봤으나상원에서 통과를 못한 것. 그 때문에상승출발하던 증시는통과실패소식에 하락전환했다. 금일 시장에서특징적인것은 개별종목특히 중소형주들이급락했다는 것이다. 윈도우드레싱을기대했지만 지금까지좋았던 수익률을 확정시키기위한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가중소형주들을 끌어내린 것이다. 다우 -0.22%나스닥 -0.38%러셀2000 -1.85% 하원의 통과를 거친1인당 2천달러 증액법안이상원에서 공화당이 거부해통과가 무산된 것. 하지만공화당 일부의원특히 현재 선거중인 조지아주공화당 현역의원들이 2천달러증액법안에 찬성하고 있어향후 새로운 의회가 구성되면재무부 추산 4,460억달러 규모.. 2020. 12. 30.
미국증시 마감동향(일)2020-12-27 미국증시 마감동향(일)2020-12-27 성탄절을 앞둔 미증시는우리나라 증시와 마찬가지로상승 마감했다. 브렉시트 협상타결 소식이 산타랠리를이끌었다고 한다. 다우지수 +0.23%나스닥 +0.26% 오후 1시에 조기폐장한미국 증시는 9개월간의브렉시트 협상이 타결되었다는소식에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브렉시트 결정 4년 반만에영국은 유럽(EU)과 완전히분리가 되는 것이다. 영국은재정,국경,법,통상,수역등에대한 통제권을 회복하게되었으며 양국은 무관세무쿼터 원칙을 기반으로자유무역협정(FTA) 서명도했다고 한다. 미국의 추가부양책도 트럼프가 금액 수정을 요구하며거부했지만 결국 27일 뒤에는바이든이 백악관에서 서명할 수있기 때문에 우려가 아니다. 이러한우호적인 환경조성으로국내증시도 2,800포인트를돌파했으며 외국인과 .. 2020. 12. 27.
미국증시 마감동향(목)2020-12-24 미국증시 마감동향(목)2020-12-24 성탄절을 하루 앞둔미 증시는 혼조세로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부양책에 서명을 하지않았고 주요 경제지표가부진해 투심을 위축시켰다. 다우 +0.38%나스닥 -0.29% 전일 올랐던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은 -1% 하락세를보였고 테슬라는 간만에+0.9% 반등에 성공했다. 트럼프가 9천억 부양책에서명하지않고 전 국민에지급되는 금액이 적다면서수정을 요구한 것. 1인당 지원금을2천달러로 올리라는 것.민주당에서도 트럼프발언에 찬성하면서이번주 법안을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어쨋든 거부한 것이아니기때문에 부양책의기대로 항공,레저,여행주의움직임이 좋았다. 브렉시트 협상도최종합의안 도출소식에영국증시도 +1%가까이반등에 성공했다. 이때문에 파운드화는강세를 보였고 달러는약세를 나타냈다.. 2020. 12. 24.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1-25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1-25 소비심리 둔화에도 불구하고옐런 전 연준의장을 재무장관에임명함에 대한 기대와백신 접종 임박에 대한 기대로다우지수는 사상 첫 3만포인트를돌파하며 마감했다. 상승섹터로는금융주와 에너지주그리고 레저업종이 주도했다.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연준의 정책변화를 언급하자오늘은 어제와 다르게출회되는 차익매물도소화해내며 장 후반에도대형 기술주들까지 강세로마감했다. 다우 +1.54%나스닥 +1.31% 옐런 재무장관 임명은금융주들의 상승을불러왔고 이로인해주식시장과 경제에 긍정적인신호라고 시장은 받아들이는분위기로 해석된다. 옐런은 실물경제에 정통한데금융시장의 온건파로 알려져있다.현재의 파월의장과도 같이일했기 때문에 연준 정책은정권이 바뀌어도 충격이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앞서 거론되.. 2020. 11. 25.
내년 상반기 코로나 끝날까? 미 증시 반등 마감(토)2020-11-14 내년 상반기 코로나 끝날까? 미 증시 반등 마감(토)2020-11-14 미국 증시가 반등했다.내년 상반기중에 미국의 코로나신규환자가 제로수준으로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나오면서 기대감을 부추겼다. 13일 주말 미 증시는다우지수 +1.37%로 상승했고나스닥 +1.02%로 상승했다. 여행주들이 반등을 주도했다.항공주도 4%이상 올라갔다.반면 언택트 대표주인줌은 -6% 가까이 급락했다. 스위스의 금융사인UBS는 미국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향후 8개월 이내에 거의 사라질것으로 내다봤는데 내년 2/4분기중신규확진 사례가 제로에 가까운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르면내년 4월부터 전 국민에게 코로나백신을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는데매우 빠른 시일 내 화이자의 백신에대한 긴급사용승인이 이.. 2020. 11. 14.
미국증시 마감동향(금)2020-11-13 미국증시 마감동향(금)2020-11-13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세로언택트기업들이 강세로 시작했으나경제봉쇄 가능성이 부각되었고파월 연준의장의 백신낙관주의경고에 낙폭이 확대되었다. 대선이후 민주당과 공화당이 추가부양책을두고 더욱 극단적으로 분열되는양상을 보인 점도 영향을 끼쳤다. 다우 -1.08%나스닥 -0.65% 미국의 하루 신규확진자수는14만명을 돌파했으며일주일 평균이 12만 7,474명을기록해 지난주 대비 35%나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 사망자는 1,562명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를 위해 바이든 코로나TFT팀은최대 6주의 경제봉쇄가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입원환자를 관리해야부족한 병상문제와 사망자가감소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든의 경제봉쇄 전망과민주당 공화당의 추가부양책난항으로 시작.. 2020. 11. 13.
미국증시 마감동향(화)2020-11-10 미국증시 마감동향(화)2020-11-10 미국 증시는 대선이 끝나면서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코로나 백신의 긍정적인임상 발표로 인해 상승했다. 특히 코로나로 타격을 받은섹터들(항공,레저등)이 급등했다.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급등으로금융과 에너지 업종도 강세였고반면에 언택트업종은 하락했다. 코로나 백신을 개발해온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텍과코로나 백신 3차 임상시험에서두 번째 백신 투여 7일 후90%이상 효과가 있었다고초기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는 이제긴 터널의 한 줄기빛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이생겼다. 조만간 화이자는FDA에 긴급 사용신청서 제출을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제조와 유통문제가 있어2021년 후반까지는 쉽지않지만백신효능의 긍정적인 가능성이부각되어 시장은 우호적인 반응. 관련 내용은 12월 3차 임상.. 2020. 11. 10.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1-04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1-04 대통령 선거일을 맞은 미 증시는바이든 후보를 우세로 보는가운데블루웨이브를 기정사실화하는상승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아울러달러약세와 국채금리 상승으로부양책의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기대가 유입되며 상승을 보였다. 금융과 헬스케어,산업재의 상승이 뚜렷하고 에너지,제약,바이오는약세를 보이는 가운데바이든 수혜주를 중심으로양 시장모두 강세를 보였다. 다우 +2.06%나스닥 +1.85% 6,456만명이 우편투표를 했다고하는데 우편투표는 민주당 지지층이48.1%를 했으며 공화당 지지층은26.9%로 상대적으로 민주당이다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시작되면초반에 트럼프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전망되는데 만일 트럼프가 선거결과에불복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만 아니면위험자산.. 2020. 11. 4.
미국증시 마감동향(목)2020-10-29 미국증시 마감동향(목)2020-10-29 오늘 새벽마감한 미 증시는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세계 각국의 봉쇄령으로 우려감이증폭되면서 유럽증시가 폭락하자미 증시도 하락 출발하였다. 프랑스와 독일이 경제 봉쇄를단행하자 공포심리가 높아졌고전일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MS가 -5%넘게 급락하자대형 기술주들도 낙폭이 확대됨. 다우 -3.43%나스닥 -3.73% 미국도 확산이 우려스럽지만유럽은 통제력을 잃고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확산세가 커지자 프랑스의 경우전국적인 봉쇄령을 강행한 것. 독일도 11월 주요 여가시설에봉쇄를 단행했으며 이에유럽 경기회복 지연우려를높이며 공포심리를 자극했다. 미국도 하루 7만명이 넘는확진자가 나와 이번주말에는하루 9만명을 넘어설 것으로전망된다며 공포심리가 확산되고있다. 11월초 대선을 앞둔 상황.. 2020. 10. 29.
미국 추가부양책 므누신-펠로시 이견 좁히나(수)2020-10-21 미국 추가부양책 므누신-펠로시 이견 좁히나(수)2020-10-21 요즘 가장 큰 화두인미국의 추가 부양책 합의를 두고 므누신 재무장관과 펠로시하원의장이 협상에서 일부 진전을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펠로시 의장 대변인에 따르면펠로시와 므누신은 오후 3시부터약 53간 통화를 했다면서그들은 이견을 계속 좁히고 있다고밝혔다. 하원의장 펠로시 펠로시 의장은 향후 48시간을합의 시한으로 제시했었는데20일 므누신 장관과 추가 논의를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대규모 부양책을 통과시켰으나실업급여 보완및 항공업계 지원책등부양 조치안이 모두 만료된 상황.이에 산업계등은 추가 부양책을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과 행정부는추가 부양책 규모를 두고이견을 보여왔는데~민주당은 약 2,508조원규모를..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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