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반응형

마일스톤2

레이저티닙 기술수출 대박,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주목(화)2020-11-24 레이저티닙 기술수출 대박,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주목(화)2020-11-24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인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얀센으로부터 약 723억원을성과기술료(마일스톤)로수령했다고 한다. 이번 마일스톤은 얀센에기술 수출한 EGFR 표적항암치료제인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치료제인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 임상3상투약 개시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4월에도1차 마일스톤을 3,500만달러수령했는데 이번에도 받아서총 1억달러의 마일스톤을받은 것이다. 이는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계약금 5천만달러를 웃도는규모의 금액이다. 레이저티닙의 탄생에는오스코텍의 숨은 공로가 있다.사실 오스코텍은 미국 자회사인제노스코와 2015년 7월 공동개발해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치료제다. 레이저티닙이 내년 상반기조건부 판매승인 허가가.. 2020. 11. 24.
올 하반기 기대되는 메디포스트 카티스템(화)2020-10-27 올 하반기 기대되는 메디포스트 카티스템(화)2020-10-27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카티스템을 만드는메디포스트에 대해 올 4분기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개시로 마일스톤 유입에 따른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있다. 미국에서 1/2a상을 종료한 카티스템은 동종 줄기세포임에도 불구, 다수 처방의 국내 장기 안전성 데이터와 1만7000바이알 이상의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상을 생략하고 3상 진입 가능하다는 가이드라인을 받아 파트너사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일본 시장 진출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일본 무릎 골관절염 환자수는 약 3000만명으로 미국과 유사한 데 반해 퇴행성 질환에 대한 의료보험체계가 잘 갖춰져 있고, 세포치료제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2020. 10. 27.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