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전, 부처님오신날 MB 이재용 사면 될까? (수)2022-04-27

5월 8일 석탄일

이명박 이재용

사면 검토 배경

(수)2022-04-27

이재용 부회장, 신동빈 회장 (뉴스투데이)

다음달 5월 초

다시 사면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대상은

MB 와 JY

(이명박, 이재용)

 

동아일보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검토하고 있다고 ~

 

문 대통령 퇴임

(5월 9일)을

앞두고 국민통합

을 위해서 고려중

이라고 한다.

 

25일

청와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말하길

사면 요청은 각계에서

요청이 있다면서

 

국민 지지, 공감대가

있어야 판단할 문제

라고 선을 그었다.

 

국민적

공감대를 전제로

사면 가능성을

열어둔 것인데~

 

 다음 달 8일

부처님오신날을

계기로 전격 사면

가능성이 있다.

 

다만

MB 대통령에 대한

사면 반대가 50%

에 달하는 문제는

여전히 부정적인

걸림돌이라고 한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사면도 물위로 

올라오고 있는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잘못하면

역풍도 있어 쉽게

결정하진 못할듯~

 

삼성 롯데 사법 리스크 (동아일보)

어쨋든

재계에서는

삼성과 롯데 회장 등

기업인들의 사면을

절실히 요구 하고 

있는데~

 

총수 부재로 인해

글로벌 경영환경이

태풍속에 있어

 

우리 경제를

 위해서라도 국내기업

오너 리더십이

절실하다는 판단

이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는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사면복권 청원서

 제출과 함께

 

세계 경제가

대전환기 상황에서

코로나19, 미중갈등

우크라이나 사태 등

언제 끝날 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위기 극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해 역량 있는 

기업인들의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단다.

 

재계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자국 중심주의가

강화되고 있는데

 

우리 경제를

위해 수출문제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며서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결정

빠른 인수합병이

필요하다는 것.

 

이런 결정을 

하려면 총수 부재

속에선 쉽지 않다고

사면 요구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이다.

 

특히

우리 반도체기업

삼성전자는 연일

저점을 내려가고 

있는데~

 

우리나라 수출액

20% 비중 반도체는

최근 대만에도

밀려 성장률이 떨어

지고있다고 한다.

 

삼성 이 부회장이

지난해 8월 가석방

되었지만 취업제한

으로 인해 투자 결정

등을 위한 행보가

자유롭지 않다.

 

윤 당선인은

반도체 산업을

주력 산업으로 꼽고

있는데 정작 삼성은

법리에 꽉 막혀

있어 주가도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롯데 신동빈 회장도

복권된다면 미래신사업

헬스케어, 바이오

모빌리티 등

 

미래 신사업에

활발히 투자할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이재용 부회장처럼

취업제한 대상은

아니지만

 

집행유예

상태이기 때문에

 

M&A 혹은

협업 추진시

글로벌 기업에서

신회장의 복권여부를

확인하는

 

파트너사들이

여전히있다고 한다.

 

글로벌 기업과

거래할 때

부정적인 인식 및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요즘처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재계 총수들은

사면 혹은 복권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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