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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이야기

두산공작기계 인수 디티알오토모티브 신용등급 강등 이유 (토)2022-02-12

by 오렌지훈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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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공작기계 인수

디티알오토모티브

동아타이어 투자전망

(토)2022-02-12

디티알오토모티브 투자전망 (시사위크)

자동차배터리 기업인

디티알오토모티브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동사는

자동차용 튜브와

타이어 후랩등의

제조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1971년 설립되어

1988년 상장되었다.

(구. 동아타이어)

 

사업 부문은

자동차용 부품과 

기타부문인데~

 

자동차용 부품은

2가지로 나뉘는데

자동차용 부품

자동차 축전지사업

으로 나뉘게 된다.

 

우리가 아는

전기차용 2차전지인

니켈등이 아니라

납 축전지 사업인데

(계열사 동아전지)

비중은 크지않다.

 

디티알오토모티브

예전 이름

동아타이어 로 

(동아타이어공업)

사명을 바꾸었다.

 

DTR오토모티브 방진부품 주력

<< 두산공작기계 인수 >>

 디티알오토모티브로

이름을 바꾼 동사는

 두산공작기계

(공작기계 1위업체)

2조4천억원

인수했다.

 

그런데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었다고

한다.

 

현금부자 알짜회사가

왜 신용등급 변동이

되었을까?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는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장·단기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는데~

 

기존

 A에서 A-(안정적)

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단기 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2-로

내렸다고 한다.

<< 신용등급 강등 >>

지난

1월 28일 마무리 된

두산공작기계의

지분 인수 과정에서

 

총 인수대금

2조950억원 중에

 약 1조5,100억원을

신규차입으로

조달하는 과정에서

 

재무안정성

지표가 급격히 저하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차입금

금융비용 증가

잉여현금 창출력이

둔화되어 재무지표가

나빠지게 된 것이다.

 

디티알오토가 인수한

 두산공작기계는

국내 산업용 공작기계

1위 업체이지만

자기자본 대비

과중한 규모의

기업 인수를 하는

과정에서 재무안전성

저하가 발생한 것에

투자자들이 우려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인수대금은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작년 9월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인

7,009억원298.9%

해당하는 규모이다.

 

회사는

인수자금 중

4,500억원을

자체현금으로~

 

 2,200억원

영구채 발행으로

조달했다고 한다.

 

그 외 잔여금인

1조5,100억원

차입으로 조달했다. 

<< 향후 전망 >>
나신평 측은

두산공작기계의

우수한 수익성 등이

향후 회사의 연간

EBITDA 에는

(상각전 영업이익)

 

4천억원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나 차입금에

따른 금융부담 증가

신규투자 축소발생

이 나올 것으로 보여

재무부담 완화에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디티알오토

향후 방진고무 사업

주력으로 키울 모양인데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경우 모터 소음방지에

자동차회사들이 투자를

많이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GM,BMW 등 유수한

차 브랜드와 리비안

테슬라 등에 방진부품

납품하고 있는데~

 

전 세계 방진부품시장

점유율 6%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 재무 분석 >>

시가총액 6,746억

(현 67,600원)

 

주식수

9,994,005 주

 

영업이익

754억 (21')

=> 923억 (22'E)

 

PER 5.6배

 

※ 유보율도 좋고

배당도 좋은 회사로

두산공작기계 인수발

금융비용 증가는

일시적이 될듯하다.

PER가 5배 수준

이라는 게 더 매력적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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