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국내투자이야기

러시아, MSCI 신흥국 지수 EM 퇴출 시 국내 증시 최대 8조 유입 (일)2022-03-06

by 오렌지훈 2022. 3. 6.
728x90

러시아 증시

MSCI 퇴출 가능성

국내 8조원 유입

(일)2022-03-06

MSCI EM 러시아 퇴출 가능성 (한경닷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국제적으로

비난 받고 있는

가운데

 

모건스탠리

신흥국 지수에서

(MSCI)

 

러시아 시장이

퇴출될 가능성이

거론 되었다고

한다.

 

이 경우

러시아 지수에 

투자하고 있는

글로벌 자금이

다른 나라들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

이 큰데~

 

우리나라 시장에

유입될 자금도

어느정도

있다고 보고

있다.

 

국내증시 (뉴스핌)

러시아가

MSCI

신흥국 지수에서

배제될 경우에는

 

한국 시장으로

유입될자금은

약 4조~8조 원가량

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외신을 인용하면

MSCI가 러시아를

EM지수에서

(신흥국지수)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보도

있는데~

 

러시아 루블화

급변동으로 인해

투자 가능한

시장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러시아의

대내외 변수로 인해

시장이 급등락하는

지수 왜곡이 나타날

소지가 많다는 것.

 

MSCI에서는

러시아를 지수에서

제외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2월 정기 변경에도

(구성종목 편출입)

러시아 시장을

반영하지 않았단다.

 

디미트리스 멜라스

MSCI 인덱스 리서치

책임자 겸 인덱스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고객과 투자자가

시장에서 거래할 수

없다면

 

러시아 주식을 계속

포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투자자와 협의를

시작할 수 있으며

결과는 며칠 내

발표될 수 있다고

밝힌 상황이다.


MSCI EM지수에서 

러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3.24% 정도~

 

만일

러시아가 제외되면

나머지 EM마켓으로

자금이 분산되며

 

이 경우 한국으로

최대 8조까지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러시아가 퇴출되면

국내 증시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외국인 수급이

유입될 수 있는

것이다.

 

MSCI EM

(신흥국 지수)

추종 자금은

약 1조8000억달러

(2200조원) 인데

 

그 중에서

한국의 비중은

약 12%를 차지한다.

 

러시아를 제외

나머지를 기존 비중

으로 분배하면 

약 70억 달러인

8조원이 들어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