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동향
(금)2021-04-02
미국증시는 성금요일(부활절)
휴장을 앞두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 +0.52%
나스닥 +1.76%
S&P500 +1.18%
강한 상승세로
4월 첫 거래일의 문을
연 뉴욕증시는
전날 발표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계획에 대한
기대 심리가 시장을
이끌었다.
특히 S&P500지수는
처음으로 4천포인트를
넘어섰다고 한다.
<< 국채금리 하락 >>
나스닥의 기술주들은
채권수익률(채권금리)에
영향을 받아 상승했는데~
이날
10년물 국채수익률은
7bp가량 떨어진
1.68%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4시 38분
10년물 국채금리는
4.15% 떨어진
1.674%로 집계됐다.
최근 국채금리는
장중 1.776%까지
치솟으며
증시를 압박했는데~
이런 상승세가
약화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으며
바이든의 인프라투자
발표에 증시가 화답한것.
하지만
공격적인 부양책에도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고 한다.
전날
인프라 지출안과
함께 내놓은
법인세율 인상이
기업의 수익과
주가 반등에
위협이 될 거란
지적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아마존 등
대기업을 저격하며
법인세율을
기존의 21%에서
28%로 인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세비타 서브레매니언
(Savita Subramanian)
시장전략가는
CNBC
‘패스트머니(Fast Money)’
에 출연해서 말하기를~
현재 시장은
인프라 지출안의
좋은 소식만 반영하고
있다며 법인세 인상등에
대한 값을 치르게 될 것
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시장이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를
환영하고 있지만~
나중에
법인세율 인상
등의 여파로
조정세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우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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