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동향
(목)2021-01-28
미 증시는 다시 급락했다.
이유는 많지만~결론은
차익실현 욕구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과
투기성 거래,그리고 중국의 긴축
이런 복합적인 우려감으로
매물이 출회되었다.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지만
파월의장이 기자회견서
부양책 기조에 전과 다름없는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언급해 재차 매물이 확대되며
마감되었다. 파월에게
뭘 기대했을까?
다우 -2.05%
나스닥 -2.61%
러셀 -1.91%
사실 많이 올라서
빠진거지 매일 올라갈 수 있나?
2013년 헬리콥터 머니
버냉키 연준의장이
테이퍼링을 언급하면서
시장이 출렁거렸고
이후 중국의 긴축가능성이
부각되자 시보금리 급등을
야기시키며 지수 급락을
초래했었다.
중국은 11월부터
인민은행이 돈 풀기를
하지 않겠다는 기조였는데
12월에도 또 다시 언급했고
어제도 유동성공급을 중단하자
시보금리가 급등하면서
우리나라 증시까지
긴축우려가 부각되며
하락마감 했던 것이다.
유동성 이슈가 부각되자
우리증시와 홍콩증시가
-2%대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졌고 중국은
인민은행이 즉각적으로
부양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얘기를 했지만 증시의
차익매물은 막을 수 없었다.
결국 시장은
뭐 하나 꼬투리라도
잡을 만한 꺼리(?)가 나오면
차익을 실현하려고 빌미를
찾는 중인 것 같다.
그간 많이 오른 종목들은
조심하는게 좋을 듯 하다.
중국의 긴축우려와
미중 갈등이 재차 부각되며
차익매물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증시도 그동안
유동성에 의해 상승했지만
중국발 우려감으로
숨고르기는 해야할 것 같다.
미국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테슬라,페이스북등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우리증시에도 부담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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