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국증시 마감동향
(화)2021-03-09
역시나 국채금리 상승으로
시장은 불안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증시는
경기부양책에 웃다가
금리 상승에 우는 모습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 +0.97%
나스닥 -2.41%
러셀 +0.49%
특히 기술주들의
매물출회가 많아
나스닥은 -2%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는데~
추가부양책 기대감과
경제지표호전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이
올라가면서
국채금리가 다시
1.6% 를 넘어 선 것.
금리가 상승하자
기술주는 급락했고
금융,산업재는
상승했다.
바이든의 1.9조달러
추가부양책 중에서
최저임금 인상안을
제외하고 추가 실업급여도
400달러에서 300달러로
내려서 조정했으며
1,400달러 규모의
일회성 자금 지급대상도
수정하여 화요일(9일)
표결후 바이든이 서명
할 것으로 보인다.
1.9조 달러의
추가부양책 자금이
바로 국채발행을 통해
지원되기 때문에
국채 금리가 올라간 것.
옐런 재무장관도
추가부양책 통과로
미국의 경제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며
내년에는 완전 고용으로
복귀 될 것이라고 주장한
부분도 금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고용 개선과
경제지표의 호전이
인플레를 촉발하면
금리는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이로 인해
미 증시는 금융과 여행
레저,산업재등 코로나 피해주
중심으로 상승했으며~
기술주와 반도체,전기차등
코로나 수혜를 받았던
종목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되었다.
결국 다음주 17일
FOMC 회의에서
파월의 입에 다시
주목해야 할 듯하다.
반응형
'해외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증시 마감동향(목)2021-03-11 (2) | 2021.03.11 |
---|---|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1-03-10 (0) | 2021.03.10 |
미국증시 마감동향(일)2021-03-07 (0) | 2021.03.07 |
미국증시 마감동향(금)2021-03-05 (2) | 2021.03.05 |
미국증시 마감동향(목)2021-03-04 (0) | 2021.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