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장 유명 갤러리들
서울로 향하는 이유
(화)2021-06-22
국제미술 시장하면
제일 먼저 경매로 유명한
홍콩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제 과거 이야기로
될 것 같다.
서울이 홍콩을
제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술시장이
될 것 같다는 보도다.
홍콩 일간지
SCMP는 20일자 보도로
홍콩 미술시장 큰손들이
속속 이탈하여
서울로 모이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유는
홍콩의 정치적 불안
그리고
높은 임대료와 코로나 유행
등의이유였다.
현대 미술거장들의
작품을 취급해오던
타데우스 로팍도
최근 서울 한남동에
자신의 갤러리를
열어 오는 10월
첫 전시를 연다고~
타데우스 로팍은
앤디 워홀,로이 릭턴스타인등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취급하고 있는데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서울로 거점을 옮긴 것.
그밖에
갤러리 쾨닉도
독일에서 서울 청담동에
자리를 잡았으며
기존 거점이던
도쿄갤러리도
서울로 거점을
옮긴 것이다.
내년부턴
아트바젤과 함께
세계적인 미술 장터로
손꼽히는프리즈(FRIEZE) 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세계 미술시장의
거점이던
홍콩은
중국의 국가보안법 제정
그리고
홍콩 반정부 시위등의
정치적인 불안요소가
작용하며 미술시장 거점을
불안하게 만들었으며
결국
작년 아트바젤 행사까지
취소가 되고 말았다.
갤러리 점주 입장에선
서울은 홍콩보다 임차료가
저렴할 뿐 아니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수집가들도 많아서
유명 갤러리들이 서울을
택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한편
가수 솔비(권지안)의
그림이 서울옥션 경매에서
71회 경합끝에 낙찰되었다는
소식도 눈길을 끌었다.
권지안씨의 그림은
플라워 프롬 헤븐
이라는 작품인데~
서울옥션에서
추정가 400만원을
5배나 뛰어넘는
2,010만원에
낙찰되었다는 소식이다.
<< 미술품 경매관련 >>
서울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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