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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블로그하다 진짜 자문사차린 플레인바닐라(목)2019-07-18

by 오렌지훈 2019.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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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하다 진짜 자문사차린 플레인바닐라

(목)2019-07-18

다니던 증권사 그만두고 자문사 차린 김경식,이재욱씨


주식관련 블로그 "플레인바닐라"

작은 블로그에서 시작한 일

이제는 큰 돈을 굴리는 자문사의

주인공이 된 두 사람이 있다.


플레인바닐라 블로그는 2015년 7월

투자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중과

집단지성을 통해 성장한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는데 이 들의 영향력이

확대되어 이제는 정식으로

투자자문 라이선스를 받은 것.


온라인 블로그로 자본금 1억의

미니 투자자문사가 300억대의 

고객자산을 자문하고 증권사들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한다는 것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


대우증권 출신의 김경식대표와 이재욱이사

이 두사람은 증권사 금융상품개발 전문가

로 일하다가 뜻이 맞아 의기투합했다고~


NH투자증권에서 8년간 파생상품업무를

맡아온 이재욱이사는 이쪽의 전문가다.


두 사람은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줄이고

투자대안을 위해 상품을 개발하고

소액투자자들에게도 손실은 막고

수익은 높이는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집단지성의 힘을 강조하며 블로그에

글을 게재했던 것이다. 전환사채나 스팩

ELS등의 틈새상품을 소개했는데

뜻밖에 반응이 좋았던 것.


가능성이 보이자 이재욱이사가 먼저

퇴사하여 투자자문사 등록을 마쳤고

이렇게 두 사람의 도전은 시작되었던 것.


고객 1,300명에 자산규모 340억 수준.

블로그의 이웃은 18,500명이 넘는다.


플레인바닐라 자문사는 금융상품만

자문하는 특화된 전문 자문사다.

주식은 정보가 많지만 금융상품은

그렇지가 못한데 플레인바닐라가

객관적인 평가를 해 주고 있는 것.


플레인바닐라의 연간 자문수수료는

연 4만원이다.  이렇게 싼 것은 

자문을 SNS를 통해 효율적으로

하기때문이라고 한다. 


통화나 면담보다 고객은

 요즘 텍스트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구체적인 수치와 평가기준이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블로거로 시작한 미니자문사

플레인바닐라의 소액투자자

자문을 통한 성공스토리를

주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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