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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새벽배송 네이버 이어 코스트코 진출, 얼리모닝 딜리버리 서비스 개시 (목)2022-06-02

by 오렌지훈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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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스트코

국내 새벽배송 시작

얼리모닝 딜리버리

(목)2022-06-02

코스트코 새벽시장 진출 (월요신문)

새벽 배송시장에 

외국 기업까지 나설 것

으로 보인다.

 

미국 대표적인 

창고형 할인마트인

코스트코 이야기다.

 

 코스트코가 

국내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개시

한다는 것인데~

 

현재 국내 업체

쿠팡과 마켓컬리가 

양분하고 있는 

새벽배송 시장에 

 

네이버와 코스트코

잇따라 참여 선언을

하면서 과열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스트코 코리아 의

새벽배송 서비스 인

얼리 모닝 딜리버리

가 시작했다고 한다.

 

이 회사의 새벽배송

서비스는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신선 및 냉장

식품을 코스트코 물류창고

에서 직접 포장해 익일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현재는 서울 전 지역

 경기, 인천 일부 지역

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얼리모닝 딜리버리 (빙뉴스)

<< 얼리모닝 딜리버리 >>

서비스 이용방법은

코스트코 온라인몰

당일 오후 5시 이전

5만원 이상 주문 시

 

다음날 오전 7시

이전 배송을 해주는

방식이라고 한다.

 

일요일은 제외되며

주 6회 공휴일 상관없이

배송된다고 한다.

 


별도 배송비 없지만

상품가격에 반영한 것 같다.

매장 현장 판매가 보다

온라인몰 가격이 비싸다.

 

또한  자택이 아닌

기업, 백화점 등 야간 출입

어려운 지역은 새벽배송이

불가하다고 한다.

 

아파트 같은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있는 경우에는 비번을

입력해야 하는데

 

배송지 주소창

배송유의사항 입력란에

기입해야 한다는 것.

 

배송업체 기사의

단말기로 전송된 비번은

배송 완료시 자동 삭제

된다고 한다.

 

코스트코 온라인몰

장점으로는 환불 기한

이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무료 반품

또한 자유롭다.

 

서울시 조사 결과,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

100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 (86.58점)를 받아

코스트코 온라인몰이

1위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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