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사고 2명 이상징후(금)2019-08-16

서울반도체 방사선 피폭사고 

2명 이상징후

(금)2019-08-16

서울반도체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서울반도체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원안위는 

서울반도체의 용역

업체 직원 6명이 방사선에

피폭 의심환자

라고 했는데

이 중 4명은 

무증상이며

2명은 손가락에

 국부 피폭이 발생해

홍반과 통증,열감등 

이상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2명에 대해선

염색체이상검사 등

정밀검사를 진행 중 이라고~

이달 초부터

 서울반도체에 대해 

두 차례 현장조사를 

실시한 원안위는 

반도체 결함검사용 

엑스레이 발생장치의

 작동연동장치를 용역직원이 

임의로 해제했으며 

이후 방출되는 

방사선에 손을 기기 내부로

 넣어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원안위는 1차 현장조사 뒤

해당 장비에 대해 

사용정지 조치를 내렸고

추가로 검사용 RG2대에

대해서도 사용정지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원안위는 방사선 피폭환자에

대한 염색체 이상검사와 

작업자 면담및 재현실험

전산모의결과등을 바탕으로

피폭선량을 평가할 예정이며

서울반도체는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처분등의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