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사고 재지정관련 발표결과(화)2019-07-09

서울 자사고 재지정관련 발표결과

(화)2019-07-09

박건호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박건호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9일 오전 서울 신문로2가 시교육청에서 

관내 자립형사립고(자사고) 13개교에 대한 

운영평가 결과와 자사고 지정 취소 학교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4년 문용린 당시 교육감이

평가해 14개 모든 자사고를 재지정했으나 

후임 조희연 교육감이 재지정 여부를 

다시 평가하여 경희고,배제고,세화고

숭문고,신일고,우신고,이대부고,중앙고가

지정취소 결정을 받았으나  교육부가

지정취소를 철회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서울교육청이 이에 거부하자

결국 지정취소처분을 교육부

직권으로 취소했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이에 반발하여

소송을 제기하였고 대법에서

3년 6개월만에 교육부 승소 판결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게

작년 7월 일입니다.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

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 등

 8개교가 재지정 기준점(70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자사고 지정취소가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하나고는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