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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0대 부자들
코로나로 537조 자산증발
(토)2020-02-29
세계부호들의 자산증발
코로나19 팬데믹공포로 인해
전세계 500대 부호들의 자산중
4,440억달러(537조원)가 이번주에
증발한 걸로 추산되었다고 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 증시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하락하면서 만든 결과다.
미국증시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공포로
다우존스 지수는 이번주에만 -12%나
빠졌고 세계증시에서도 6조달러나
증발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는
세계 최대 부자인데
이번 주에만 119억달러를
날려 손실도 가장 컸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90억 달러가 증발했고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도
88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투자의 귀재도 급작스런 상황은
피하기 어려운 것이다.
파월의장
다행히 주말 미국증시는
낙폭을 줄이며 반등을 주는
시그널을 보였는데~
역시나 연준의장 파월이
시장개입 발언을 하면서
진정세를 보인 것.
다음주 우리시장은 GDP성장률등
굵직한 경제지표를 발표하는데
트럼프 대통령도 연준에 시장완화
조치를 서둘러 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미국이 양적완화를 재개할 지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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