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빠진 인터파크 매각 흥행 할까?, 여기어때 인수전 참가 (목)2021-08-26

 아이마켓리아 빠진

인터파크 매각 

여기어때 참전

(목)2021-08-26

여기어때 인터파크 매각전 참여 (매경)

본입찰을 앞둔

인터파크 인수전에

여행숙박 플랫폼인

여기어때 가

참여했다고 한다.

 

8월말에서 9월초 사이

매각 본입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

 

중국1위 여행사이자

글로벌 2위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트립닷컴도

인수전에 참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를 두고

야놀자, 트립닷컴 그리고

여기어때 등

 

OTA 업체들

(Online Travel Agencies)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

인터파크의 매각은

흥행에는 녹록치 않을듯

하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

 

바로

인터파크 전체 실적의

70%를 차지하는

아이마켓코리아가

매각대상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아이마켓코리아 (아이마켓코리아닷컴)

<< 아이마켓코리아 >>

아이마켓코리아는

B2B 전자상거래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소모성 자재구매

대행(MRO)을 하는기업.

 

국내의 MRO시장 규모는

약 22조원인데 그 중에

아이마켓코리아는

약 9.9%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파크는 매물로

나오자 마자 주목을

받았지만~

 

매각대상에서

아이마켓코리아가

제외되면서

 

관심은

한풀 꺽인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팥 앙꼬 없는 찐빵 아이마켓코리아 (한경닷컴)

앙꼬없는 찐빵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OTA업체들은

인터파크를 매력적인

매물로 평가하고 있다.

 

인터파크를 인수하면

OTA업체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국내업체 인수시

여행 예약과 발권

사업 분야에 새롭게

진입이 가능해

지면서

 

인터파크가 가진

브랜드 로열티와

빅데이터 잠재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

으로 보인다.

 

26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

NH투자증권은

잠재 후보들과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IM을

배포했다고 한다.

 

NH투자증권은

이달 말 예비 입찰을

받아 9월 초 본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여기어때 측 >>

한편 2019년

여기어때를 인수한

영국계 사모펀드

 CVC캐피탈은

볼트온 전략(Bolt-on)

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인터파크 인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볼트온 전략 (이데일리)

<< 볼트온 전략 >>

인수한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른 연관된

기업을 집중적으로 인수해

시너지를 내는 전략

 

야놀자 인터파크 매각 입찰 (헤럴드경제)

<< 야놀자 측 >>
야놀자 측의

인수 의지

상당히 강하다.

 

 증시 상장을 위해

몸집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만큼 인터파크가

상당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고~

 

최근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로부터

자금 2조원을 수혈해

실탄도 충분하다.

트립닷컴 로고

<< 트립닷컴 측 >>
중국업체인

 트립닷컴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

 

1999년 '씨트립'으로

창업 이후 중국 1위의

여행사로  올라섰으며~

 

2003년에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고 한다.

 

중국 내

시장 점유율 60%에

달하는 트립닷컴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여행 예약 및

발권 분야로 시장을

넓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인터파크 매각 대상 

지분은 최대주주인

 이기형 대표이사 지분

 2,250만주 와

(지분율 약 27.71%)

 

특수관계인 지분

 총 2,306만3,595주

(지분율 28.41%) 이며

 

 매각가는

1,5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업계는 

인터파크 본입찰에

 트립닷컴,  야놀자, KG그룹,

롯데, 카카오 등을

거론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마켓코리아

지분이 매각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