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상이변 폭염 지속, 중국 지표온도 74도 변압기 터진 이유 ? (목)2022--06-30

장마 끝 폭염 시작

에어컨 필수 시대

지표온도 71도

(목)2022-06-30

장마끝나고 폭염온다 (연합뉴스)

장마 끝난 일본은

폭염으로 40도가

넘는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지금 장마철 이지만

이웃나라 일본을 보면

사실 좀 걱정된다.

 

전 세계가

기상이변으로 인해

폭염, 가뭄, 홍수 등

심상치 않다.

 

폭염 문제로

전기세도 올라있는데

에어컨 틀기가 무섭다.

 

국제 에너지 시장이

혼란스런 상황이라

갑작스런 전력수요증가

로 인해 지구촌에

재앙적인 블랙아웃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

 

위에 언급한

일본 이외에도 폭염은

미국, 프랑스, 스페인

영국, 중국, 인도 등에도

기록적인 폭염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온도는

50도를 넘었다고 한다.

 

열돔현상 (연합뉴스)

소위 열돔현상

때문이라고 하는데 ~

 

대기 상층부 정체된

고기압이 지표면 

뜨거운 공기 덩어리 를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란다.

우리나라도

가장 더운 지역인

대구 인근 경북 경산

기온은 벌써 37도 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서울

낮 기온도 30도를

넘어섰으며 점점 장마끝

고통스런 열대야 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기상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 중 하나가

지금 닥치고 있는

 

기후변화, 기상이변 이

불행한 미래를 미리

맛보는 것이라며

우려와 경고의 메시지

를 던지고 있다.

 

실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NOAA) 에 따르면

 

지난 5월

전 세계 평균 기온은

20세기 평균보다

섭씨 0.77도나 높았다고~

 

점점 열돔에 갇혀

이제는 에어컨 없으면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냉방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전력 수요가

부족해지고 있다.

 

결국 부족한 전력으로

전력단가가 올라가고

전기요금 인상으로

나타날 것이다.

전력 생산 70%를

원전에 의존하고 있는

프랑스 의 경우

전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폭염 때문에

강물 수온이 올라가면

원전 안전가동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란다.

 

유럽은 요즘

러시아 천연가스에

의존하다 우크라이나전쟁

으로 인해 천연가스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어쩔 수 없이 석탄에너지

가동을 하고 있다고 ~

 

대체 에너지는

아직까지 의존성이

떨어지는데 날씨 때문에

폭우가 내리거나 기온이

지나치게 올라갈 경우

전력 생산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에너지 문제가 심각

한 수준이다.

 

탈원전, 탈석탄으로

전력 수급 기반이

극도로 취약해졌기

때문이다.

 

한전도

탈원전 정책탓에

대규모 적자를 보고

경영난이 심각하다.

 

전력부족문제로

친환경 생각하고

가동을 미뤄 온

석탄화력도 포기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이미

지구의 지표온도 는

71도를 넘어섰으며

중국은 최고 74도 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콘크리트 가 갈라지고

뜨거워서 변압기가

폭발할 정도다.

 

전 세계의 에너지 문제

정말 블랙아웃 사태로

번지지 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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