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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진짜 5G가 온다 내년 28GHz 본격도입(일)2019-12-01

by 오렌지훈 201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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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G가 온다 
내년 28GHz 본격도입
(일)2019-12-01

20배 빨라지는 5G속도

지난해 12월 1일0시
 통신 3사가
서울과 광역시, 
제주도 등 주요 지역에 
5G 전파를 송출한 지 
이달 1일로 1년을 맞았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5G 네트워크가 기대보다 
더디게 구축돼 품질이 
떨어지고, 이용할 만한
 '킬러 콘텐츠'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통신 3사는 내년
 5G 28GHz 대역 및
 SA(단독모드) 구조를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하면서 5G를 대중화
한다는 계획이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5G 스마트폰
 가입자는 4월 상용화 
이후 7개월 만에 
400만명(11월 기준)을 
넘어섰다.

 올해 말이면
 500만명에 도달할 것
으로 점쳐진다.

이통3사는
 초기 가입자를 확보
하고자 막대한
 공시지원금과 
불법 판매장려금을 
쏟아부으며 
과열 경쟁을 벌였다.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LG전자 V50 씽큐 등
 상반기 출시된 
첫 5G 폰이 '공짜폰'이
 될 만큼 5∼6월 '대란' 
수준의 경쟁이 이어졌지만, 

이후로는 서비스 경쟁으로
 관심이 옮겨가는 추세다.

통신 3사는 상용화 후
 현재까지 VR, AR,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5G 신규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다.

다만
 앞으로 남은 과제는
 적지 않다. 

SK텔레콤은 
올해 연말까지 
7만 개 이상의 
5G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KT는 11월 말 기준
 5G 장비를 6만3천여개,
 LG유플러스는 
6만7000여개 
구축했다.

하지만 건물 내부와
 지하철 등에서는 
여전히 5G를 
이용할 수 없다. 

사용자들은 
5G 상용화가 
8개월 지났지만, 
아직 5G 스마트폰을 
'LTE 우선모드'로 
놓고 쓰고 있다는
 볼멘소리를 내는 
실정이다.

통신 3사는 
내년 5G 음영지역을 
줄이기 위해 전국 85개
 시·동 단위로 5G 기지국을
 지속해서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인빌딩 장비를
 본격 구축해
 실내 5G 품질 확보에도
 주력한다.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기지국 투자도 시작한다. 

현재 사용 중인
 3.5GHz 대역LTE보다 
속도가 3∼4배 
빠른 정도에 불과하지만,
 28GHz 대역에서는 
최대 800MHz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속도가 
최대 20배(20Gbps)까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 3사는
 현재 LTE와 장비를 
일부 공유하는 5G NSA
(비단독모드)에서 
5G SA 구조로의 
상용화도 준비 중이다. 

SA는 5G 
초저지연 서비스
(URLLC)  차세대 
사물인터넷 서비스
(mMTC)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 인빌딩 관련주>>

에치에프알 주봉챠트


에치에프알 5G 관련주 중
 대장주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에치에프알은 기존에 
예상한대로 국내 인빌딩 
솔루션 공급을 개시했고, 

미국 5G 프런트홀
(Fronthaul) 
장비 공급으로
 2020년에는
 큰 실적 성장
 예상한다"고 밝혔다.

 에치에프알은 증권사에서
 목표주가 3만 6,500원을 
유지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9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할 것
으로 추정했다.

본사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나, 자회사의
 흑자전환 시점이 4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4분기에는 
SK텔레콤향 프런트홀
 ▲인빌딩 솔루션 장비
(레이어 스플리터 등)
 ▲유선 Access향 PON
(Passive Optical Network) 
장비 매출액이 인식
되면서 매출액 813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5G 매출이 
프런트홀 외에
 인빌딩 솔루션 장비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지난 10월 21일
 SK텔레콤은 
연내 1,000여개 건물에 
5G 인빌딩 전용 장비
 레이어 스플리터
(Layer Splitter: 
인빌딩 전용 기지국)를
 본격 확대할 것을 
발표했다고 한다.

에치에프알이 주요
 공급업체로서 공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외수출 역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일본 NTT 도코모로 
레이어 스플리터 공급은
 시작되었고, 

미국향 프런트홀 
장비 수주도 
빠른 시일 내에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2020년은
 이러한 호재들이 
매출 성장으로 반영
되면서 에치에프알의
 'Big year'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쏠리드 주봉챠트


아울러 인빌딩 장비주로
쏠리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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