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블라블라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BA.2.75 왜 켄타로우스 라고 불릴까? 이름 유래 (금)2022-07-22

by 오렌지훈 2022. 7. 22.
728x90

왜 켄타로우스

라고 불리는 걸까?

BA.2.75 이름 유래

(금)2022-07-22

그리스신화 켄타로우스 코로나 새변이 이름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확진자수 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

 

국내에선

BA.5가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더 강한 놈이

오고 있다는 얘기!!

 

바로 켄타우로스

바이러스 얘기다.

(BA.2.75)

 

켄타우로스 변이

BA.2.75는 지난 14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의 더블링을

만들고 있는 BA.5 보다

전파력과 면역회피 능력이

더 강하다면 문제는

더 커질 수 있다.

 

<< 왜 켄타로우스 ? >>

 그런데 BA.2.75는

왜 켄타우로스로

불리는지 궁금했다.

 

우리가 알기로

켄타로우스 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수 이며 은하 의

이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 녀석의

이름은 정식명칭은

아니지만 

 

작년부터

세계보건기구 과학자들이

논의를 거쳐 그리스 문자

부여키로 했다는 것.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한 트위터 유저

(사비에르 오스탈레)

트윗에 의해 명명

되어 퍼졌다고 한다.

 

트위터 유저는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소식을

공유해오고 있는데 

 

지난 1일

BA.2.75 새 변이에

은하 이름을 붙였다며

새 이름은 켄타우로스

라고 트윗했다는 것.

 

사실 알고보면

별것 아닌 유래인데

이 트윗이 10개국 언론에

올라오면서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이름으로

대서특필 된 것이

계기라고 한다.


코로나 켄타우로스

중증화율과 치명률과

관련해선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것

으로 전해지지만 당국은

신중한 입장이라고 한다.

 

아직 변이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코로나 PCR 검사줄 (송파구보건소)

방역당국과

의료계에 따르면

 

BA.2.75는 BA.2

(스텔스 오미크론)

에서

파생된 하위변이로

 

지난 5월 인도에서 

발견되어 미국, 호주

독일, 영국, 일본,캐나다

등지로 퍼져나가 점유율

높이고 있다고 한다.

 

 인도에서

BA.2.75 점유율은

6월 20일 7.9%에서

6월 27일 51.35%로

치솟았다.

 

그 만큼

전염률이 높다고

봐야 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백신 추가 접종, 마스크 착용

기본적인 예방 대책이

최선의 대응이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