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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가격 다시 상승하는 이유
(목)2019-09-25
리튬이온전지 가격
2차전지소재 원료인
코발트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발트는
2차전지 배터리
원가의 20% 차지
하는 핵심소재다.
가격이 상승하면
수급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전기차 수요급증과
세계 최대 코발트
공급업체인
글렌코어가
물량을 축소
하고 있어
2017년 처럼
가격폭등 사태가
재현될지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코발트 가격은
전달대비 무려
17.5%나 급등해
코발트 1kg에
약 4만 4,150원 정도
작년
kg당 94달러까지
올랐던 코발트 가격은
올해 30달러대까지
떨어지다가
다시 3분기부터
오르기 시작하는 것.
글렌코어는
연말부터
콩고의
무탄다광산의
코발트생산을
중단한다며
코발트가격
인상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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